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백악관 “미·러 안보 보장 협상 내년 1월 10일 개최”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가 내년 1월 10일 갈등 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1차 협상을 벌인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핵무장 통제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 수위 조절을 안건으로 러시아와 내년 1월 10일 협상을 시작한다고 말...
2021.12.28 13:19
‘생물 다양성’ 용어 처음 쓴 러브조이 교수 별세
‘생물다양성’이라는 용어를 처음 창안하고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 등에 평생 헌신한 생물학자이자 환경보호 전문가인 토머스 러브조이(사진) 미국 조지메이슨대학 교수가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27일(현지시간) AP통신과 과학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에 따르면 조지메이슨대학은 이 대학 ‘지속 ...
2021.12.28 12:17
커피부터 겨자소스까지...미국 내년 밥상물가 줄줄이 오른다
내년 초 미국 식탁 물가가 비상이다. 커피부터 겨자 소스, 마요네즈까지 내년 미국 식료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전세계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우유, 설탕, 곡물 등 원재료 가격이 인상한데다 임금 상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급망 대란의 여파다.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 한...
2021.12.28 11:59
머스크의 ‘스타링크’ 위성 中 우주정거장과 충돌할 뻔…中 “스타링크는 우주 쓰레기”
일런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과 중국 우주정거장(CSS)이 우주에서 충돌할 뻔 했던 것으로 유엔우주업무사무국(UNOOSA) 공개 문서에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대표단은 이달 초 유엔 사무청장에게 제출한 외교 서한에서 지난 ...
2021.12.28 11:59
日, 한국·대만·홍콩인 대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인식조사 추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 오염수(이하 오염수)를 2023년 봄부터 해양에 방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외국인의 의견을 듣는 인터넷 설문 조사를 추진 중이다.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8일 총리 관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오염수 처분과 관련해 앞으로 추진할 내용을 담은 행동계...
2021.12.28 11:46
中 관영매체, 日 센카쿠열도 군사훈련 맹렬 비난…“명백한 도발”
웨이펑허(魏鳳和) 중국 국방부장과 기시 노부오(岸信夫) 일본 방위상이 화상 전화로 회담을 하기 전 일본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에서 군사훈련을 한 것은 명백한 도발이라고 중국 관영 매체가 주장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28일 논평을 통해 “이번 회담은 일본 자위대와 해안경비...
2021.12.28 11:45
뉴욕증시 올 최고의 빅테크주는 ‘알파벳’
올해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세를 이끈 빅테크 기업(대형 정보기술기업) 가운데 최고의 성적표를 받은 곳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알파벳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68% 급등한 주당 2938.33달러에 마감했다. 알파벳은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폭 주가 상승률을 ...
2021.12.28 11:35
골드만삭스 “사무실 방문땐 반드시 부스터샷 맞아야”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사진)가 직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의무화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도에 따르면 내년 2월 1일부터 미국 내 사무실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은 접종 가능할 경우 반드시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회사 측이 직원에게 통보했다. 아울러 골...
2021.12.28 11:35
심사 더 깐깐해지는 中기업 해외상장
중국 정부는 외국인 투자가 금지된 부문의 자국 기업에 대한 해외상장 조건을 강화해 상장 전 당국의 심사를 받는 것을 의무화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와 상무부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강화된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성명에 따르면 외국인...
2021.12.28 11:35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고리...더 밀착된 중·러 ‘에너지 밀월’
미국·유럽 등 서방 국가와 연일 최고 수준의 긴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러시아가 천연가스 등 막대한 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한 협력을 통해 중국과 더 가까이 밀착하고 있다. 기존 개통된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의 대(對) 중국 가스 공급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추가 가스관 설치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
2021.12.28 11:34
3471
3472
3473
3474
3475
3476
3477
3478
3479
3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