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차이나픽]외출했다가 구타, 먹을 것 도둑질...코로나 봉쇄 11일, 中 시안 전쟁터 방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한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에서 한 남성이 만두를 사러 나갔다는 이유로 방역요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한 시민은 할머니 안부를 살피러 갔다가 마을 간부에게 벽돌로 얼굴을 구타 당했다. 지난해 12월 23일 1300만 시민에 외출금지령을 내리고 도시를 사실상...
2022.01.03 11:50
보수진영 발끈에 佛 개선문 EU기 하루만에 내려
유럽연합(EU) 의장국 임기 시작을 축하하며 새해를 앞두고 프랑스 개선문에 유럽기를 게양한 것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영웅들을 기리는 개선문에 프랑스 국기가 아닌 유럽기를 거는 것은 참전용사를 욕보이는 행위이자 프랑스 정체성을 지우는 행위라는 비판이 나왔다. 지난해...
2022.01.03 11:45
글로벌 반도체업체 “일할 사람이 없다”
큰 폭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는 반도체 업계에 인력 부족에 대한 우려가 심화하고 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력을 구하려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도체 업계는 다른 업계보다 생산 과정의 자동화가 촉진됐지만, 시설 운영을 위한 기본 인력은 여전히 필요한...
2022.01.03 11:44
새해부터 ‘홍콩의 중국화’ 더 노골화
홍콩 빈과일보(애플데일리)와 입장 신문(스탠드뉴스)에 이어 또 다른 민 주진영 매체 시티즌뉴스가 2일 폐간 소식을 알렸다. 중국 학교 뿐 아니라 홍콩 대학교 들이 올해 처음으로 새해 첫날 오성 홍기 게양식을 여는 등 ‘하나의 중국’ (一個中國) 원칙 아래 홍콩의 중국화 가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은 새해 첫...
2022.01.03 11:44
“항공안전 위협” vs “입증 안돼” “美 항공사-통신사 ‘5G 갈등’
5세대(5G) 이동통신 중저대역(C-밴드)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미국 통신업계와 항공업계가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객기 운항 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5G 서비스 연기를 요청한 항공업계의 요청을 미국 이동통신사가 전면 거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항공사들은 법적 소송을 예고하고 있어 양...
2022.01.03 11:43
2년 전 우한 같은 中 시안, 누적 코로나19 확진 1500명 넘어…“아직 끝 아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누적 확진자 수가 1500명을 넘어섰다. 중국 방역 전문가들은 시안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직 변곡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증가세가 더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3일 관영 신화통신과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시안은 집단 감염이...
2022.01.03 11:27
中 관영매체, 홍콩 민주언론에 강력 규제 주문
홍콩 민주진영 매체가 중국의 압박에 잇따라 폐간하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홍콩 언론에 대한 더 강력한 규제를 주문했다. 3일 관영 환구시보 자매지 글로벌타임스는 홍콩 민주진영 매체 시티즌뉴스(衆新聞)의 전날 폐간 소식을 전하며 홍콩 언론이 언론의 자유를 명분으로 반중 정치도구가 되지 않도록 더 규제해야 한...
2022.01.03 11:18
美 국방장관, 부스터샷 접종에도 코로나19 확진
세계 최강군을 이끌고 있는 미국의 국방장관이 코로나19 양성 확장 판정을 받았다. 2일(현지시간) 미 국방부는 성명을 발표해 로이드 오스틴 장관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알렸다. 오스틴 장관은 “증상은 경미하고 현재 주치의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증상이 발현해 휴가 중에...
2022.01.03 10:42
美 이어 유럽까지…친환경 주류로 바뀌는 글로벌 원전정책
유럽연합(EU)이 원자력 발전을 녹색 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에 포함하기로 했다.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고 안정적이고 싸게 대량의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원전밖에 없다는 현실적 이유 때문이다. 미국과 일본도 새해부터 차세대 고속 원자로(고속로) 개발...
2022.01.03 10:26
싱가포르, 작년 4분기 GDP 5.9%↑ [인더머니]
싱가포르의 지난 4분기 경제가 시장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상산업부는 작년 10~12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 대비 5.9% 성장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 의뢰 전문가 예측치 5.4%를 약간 웃돈다. 싱가포르 국영방송 CNA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연간...
2022.01.03 10:20
3451
3452
3453
3454
3455
3456
3457
3458
3459
3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