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2022년 지구온도, 99% 확률로 역대 10위 안에 들 것”
지구가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역대 기온이 높았던 해 순위에서 최근 9년(2013∼2021년)이 상위 10위를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이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은 1880년 이후 약 142년 가운데 6번째로 가장 뜨거운 해였다. NOAA는 2021년의 지구(육지+해양) 기온이...
2022.01.14 09:48
입대하면 보너스만 6000만원...美육군, 구인난에 파격 조건
미국 육군이 신병 모집에 최대 5만달러(약 6000만원)의 파격 보너스를 내걸었다. 코로나19로 미국 내 구인난이 심화되면서 신병 모집이 어려워지면서다. 13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 육군은 특정 기술을 보유한 이가 6년 복무를 계약할 경우 최대 5만달러의 특별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최대 보너스였던 4만...
2022.01.14 09:46
5억 넘게 팔린 메타버스 부동산, 갭 후드티도 NFT로…
미국의 인기 가수 스냅 독은 메타버스 플랫폼 ‘샌드박스’ 안에 가상 맨션을 짓고 있다. 그런데 누군가 스냅 독의 옆집 땅을 45만 달러(5억 3000만원)에 샀다. 샌드박스 안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이러한 사례를 소개하며 현실 투자 세계 못지 않게 메타버스에서 부동산 투자 열...
2022.01.14 09:39
美 연준서 최대 4회 금리 인상론 확산…“긴축 재정 불가피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올해 최대 4차례 금리인상을 촉구하는 공개 발언이 잇따랐다. 13일(현지시간)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필라델피아 비즈니스저널 주최로 열린 온라인 행사에서 3월 금리인상 시작과 연내 3∼4회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치솟는 물가...
2022.01.14 08:18
글로벌 CEO 10명 중 8명 “가격 인상 압박 느낀다”
미국 기업 수장 10명 중 6명은 인플레이션이 최소 내년 중반 또는 그 이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지난해 10∼11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917명을 포함해 최고 책임자(C)급 임원 161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서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2022.01.14 07:39
찬물샤워 벌주다 숨진 6살 아들…엄마는 시신 내다 버리고 실종 신고
30대 여성이 6살 아들을 찬물 샤워로 체벌하다 아들이 숨지자 인근 도시 폐허촌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13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북부 도시 노스시카고 주민 재니 페리(38)는 전날 관할 레이크카운티 순회법원서 열린 첫 사전심리에서 보석금 500만 달러(약 60억원)를 책정받고 교...
2022.01.14 07:14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 앤드루 왕자, 군 직함 박탈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으로 미국에서 재판을 받게 된 차남 앤드루 왕자의 군 직함 등을 박탈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은 성명에서 “여왕의 승인과 동의에 따라 앤드루 왕자(요크 공작)의 군 직함과 왕실 후원자 자격 등이 여왕에게 반환됐다”고 밝혔다. 왕실은 “앤드루 ...
2022.01.14 07:05
[인더머니]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기술주 부진에 하락…유럽증시 혼조세·유가 다시 하락
뉴욕증시가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 지명자가 올해 3월 첫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6.70포인트(0.49%) 하락한 36,113.62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
2022.01.14 07:01
바이든표 민간기업 백신접종 의무화 효력 잃었다…연방대법원 제동
미국 연방대법원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민간 대기업 종사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무효로 만들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이날 직업안전보건청(OSHA)이 작년 11월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조처가 과도한 권한 행사...
2022.01.14 06:36
FBI, ‘의사당 난입 사태’ 배후 美 극우단체 창립자 체포
1년 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난입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극우단체 ‘오스 키퍼스(Oath Keepers)’의 지도자가 기소됐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전날 오스 키퍼스 창립자인 스튜어트 로즈를 체포했다. 연방 검찰은 로즈를 포함해 오스 키퍼스 회원 10여명을 선동 음모...
2022.01.14 06:19
3411
3412
3413
3414
3415
3416
3417
3418
3419
3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