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비둘기파에서 매파로 전환한 브레이너드
레이얼 브레이너드(사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 지명자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강력한 수단을 동원한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이날 상원 금융위 인사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우리의 통화정책...
2022.01.14 11:31
글로벌기업 CEO 10명 중 8명 “인플레가 최대 압박 요인”
전세계 기업 수장 10명 중 8명이 가격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미국 CEO 10명 중 6명은 인플레이션이 2023년 중반 또는 그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지난해 10∼11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917명을 포함해 최고 책임자(C)급 임원 1614명을 대상으...
2022.01.14 11:21
독일 신규 확진자 8만1000명 역대 최다…“12세 이상도 부스터샷 맞아라”
독일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인 8만 1000명이 쏟아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이 이날 발표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종전 최고기록인 12일(8만 430명)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사망자는 316명으로 누적 11만 505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PCR 방식) 건수도 늘어, 1월 첫째주 진단...
2022.01.14 11:09
돼지심장 첫 이식환자, 알고보니 34년 전 친구 찌른 흉악범 [나우,어스]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34년 전 흉악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는 그의 범죄로 장애인이 됐고, 15년 전 숨진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흉악범에게 의료기술로 삶의 기회를 주는 게 옳으냐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 ...
2022.01.14 10:44
“백신 미접종자 버스 못 타”…필리핀 ‘기본권 침해’ 비난 역풍
필리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백신 미접종자는 대중교통을 타지 못하도록 한 조치가 기본권 침해 논란을 사고 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는 13일부터 백신 미접종자의 버스 등 대중교통 탑승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시행 하루 만에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가 문제를 제기하는 등 역풍을 맞...
2022.01.14 10:38
[영상]틱톡으로 209억원 번 18세 ‘이 소녀’…스타벅스 CEO도 제쳤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 인플루언서는 팔로워 1억3300만명을 거느린 18세 여성 찰리 디아멜리오였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은 디아멜리오가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뺨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포브스 집계에 따르면 찰리 디아멜리...
2022.01.14 10:26
獨 대법 “코로나 봉쇄로 문닫은 자영업자 임대료 인하 요구 정당해”
독일 연방대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려진 전면 봉쇄로 영업을 하지 못한 자영업자나 소매상이 임대료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13일(현지시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 등 현재 매체에 따르면 연방대법원 민사12부는 12일 “자영업자나 소매상이 당국의 명령에 따...
2022.01.14 10:20
바이든 “美 성장·번영 도운 한국계 미국인들에 감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한국계 미국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서한을 보냈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대표 김동석)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서한에서 “1903년 오늘 선구적 한국 이민자들이 하와이에 도착해 위대한 미국 역사의 새 장을 열...
2022.01.14 10:14
“유통기한 임박 코로나 백신, 줘도 못써”…빈국, 지난달 1억회분 거절
빈국들이 받아도 쓰지 못한다며 거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지난달에만 1억회분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트레바 카딜리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공급국장은 국제 백신공급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이하 코백스)’를 통해 분배된 코로나19...
2022.01.14 10:10
유니클로發 가격 인상…日 ‘스태그플레이션’ 먹구름
일본 중저가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에 굴복해 소비자 가격 인상을 전격 선언한 가운데, ‘눈치 보기’에 가격 인상에 나서지 못하던 일본 주요 대기업들도 본격적으로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선 ‘나쁜 엔저(低)’ 현상이 지속하는 가운...
2022.01.14 09:48
3411
3412
3413
3414
3415
3416
3417
3418
3419
3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