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갑자기 갈라진 빙하에 홀로 남은 펭귄…운명은? [나우,어스]
무리에서 떨어져 걸어가다 갑자기 갈라진 빙하에 고립된 한 마리 펭귄의 급박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상에서 역주행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연구단체 ‘유럽연합(EU)을 위한 과학자들’의 공동 설립자인 마이크 골즈워디 박사 등이 지난 9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해당 영상을 다시 업로드...
2022.01.18 15:26
대만 총통선거 中 개입 증거 드러나…대만 법원, 中 자금으로 野 지원 기업인 실형
중국 당국이 대만 기업인에게 자금을 지원, 대만 총통선거에 개입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대만 법정에서 인정돼 파장이 예상된다. 18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북부 타이베이(台北) 지방법원은 전날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로부터 149만위안(약 2억7000만원)을 지원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만 기업인 린화이...
2022.01.18 15:01
日 오사카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00명 사상 최고
일본 제2도시 오사카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6000명으로 역대 최다로 쏟아졌다. NHK는 18일 오사카부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 수는 약 6000명이며, 종전 최고 기록인 16일의 3760명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일주일 전 같은 요일(613명)의 열배를 육박하...
2022.01.18 14:53
‘기후악당’ 中, 지난해 석탄 생산량 역대 최대
지난해 중국 석탄 생산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해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석탄 사용을 줄이려는 각국의 노력을 무색게 했다. 1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석탄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의 지난해 12월 석탄 생산량이 3억8467만t에 달해 11월 생산량 3억7084만t을 넘어섰다. 이처럼 지난해 중국의 석탄 생산...
2022.01.18 13:42
일본은행 “금년도 성장률 3.8%”…단기금리 -0.1% 동결
일본은행은 금년도 일본의 경제 성장률이 4%에 육박할 것이라며 전망치를 대폭 올렸다. 18일 일본은행이 공개한 ‘경제·물가정세 전망’ 보고서에서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3.8%로 상향 조정했다. 작년 10월에는 2.9%로 관측했으나 석 달 만에...
2022.01.18 13:42
中 리커창, 獨 숄츠에 “중-EU 사이 다리 놓아달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게 양국 협력 확대와 함께 중국·유럽연합(EU) 관계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18일 관영 신화 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숄츠 총리와의 통화에서 “올해 양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고 대화와 교류를 강화하며 중...
2022.01.18 13:07
[영상]"도로서 스키" 캐나다 온타리오州, 10여년만에 최악 폭설
캐나다 온타리오주(州)와 퀘백주에 십여년만에 최악의 폭설이 내려 주요 도로와 항공 길이 멈추고, 학교가 휴교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C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토론토에는 시간 당 최고 5cm 폭설이 내려 정오까지 적설량은 38cm를 기록했다. 같은 온타리오주 노스에토비코크에는 45cm가 내렸...
2022.01.18 11:51
사우디 동맹, 예멘 반군 겨냥 반격...걸프만 지정학적 위기에 세계 긴장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를 공격한 예멘 반군에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동맹군이 17일(현지시간) 공습을 가하면서 세계 최대 석유 생산 지역인 걸프만의 지정학적 위기가 커지고 있다. 사우디 국영 언론사는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사나에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
2022.01.18 11:35
英·加 “우크라 군사지원”…러는 벨라루스로 병력 이동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군사적 긴장이 여전히 팽팽한 가운데, 서방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과 러시아를 겨냥한 경고 메시지를 통해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과 캐나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우려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에 나섰다. 무기 시스템 공급과...
2022.01.18 11:35
555.55캐럿…역대급 블랙 다이아몬드 낙찰가 얼마?
세계에서 가장 큰 555.55 캐럿짜리 검은 다이아몬드가 다음달 경매 시장에 나온다. 보기 드문 검은 다이아몬드는 수백만년 전 지구와 충돌한 소행성에서 나왔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 의견이다. 희소성이 높은 만큼 낙찰가도 천정부지로 치솟을 전망이다. 세계적인 경매업체 소더비는 17일(현지시간) ‘디 이니그마(The...
2022.01.18 11:34
3391
3392
3393
3394
3395
3396
3397
3398
3399
3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