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투자 자본 몰리는 ‘하늘 나는 택시’
보잉, 에어버스, 엠브라에르도 등 항공기 제조사들이 무인 ‘에어택시’ 개발을 위해 잇따라 자금을 쏟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은 이날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함께 만든 무인 에어택시 벤처기업인 위스크에 4억5000만 달러(약 5389억...
2022.01.25 10:26
日, 우크라 위험정보 상향…자국민 출국 강력 권고
서방과 러시아 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러시아의 침공 우려가 커지는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자국민에게 출국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일본 외무성은 도네츠크주(州) 등 우크라이나 4개 지역에 이어 24일 우크라이나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위험정보를 레벨1(충분한 주의 요망)에서 ...
2022.01.25 10:09
“화이자 부스터샷, 오미크론에 적어도 4개월간 효과 지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접종 후 4개월간 오미크론 변종에 강력한 보호 효과를 지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텍사스대 의대와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연구진들은 백신 접종자의 혈청 샘플 조사와 중화 실험 등을 통해 이런 결...
2022.01.25 09:53
위치정보 무단 추적 구글…美 지방정부서 피소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이용자가 선택한 설정과 관계없이 이용자의 위치를 마음대로 추적했다는 혐의로 24일(현지시간) 미국 주(州) 정부 4곳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워싱턴DC와 워싱턴·텍사스·인디애나 등 3개 주의 검찰총장은 이날 이런 혐의로 각각 지역 법원에 별도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25일(...
2022.01.25 09:46
메타, 세계에서 가장 빠른 AI 슈퍼컴퓨터 개발…메타버스 선점 박차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기업 메타가 연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를 구축,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N비즈니스 등에 따르면 메타는 이날 인공지능(AI) 개발에 보다 박차를 가하기 위해 ‘AI 리서치 슈퍼클러스터(Research SuperCluster...
2022.01.25 09:41
가스프롬 “유럽·우크라 가스 매장량 사상 최저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을 둘러싸고 국제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국영 천연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유럽과 우크라이나의 가스 매장량이 사상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타스통신은 가스프롬의 발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밝혔다. 유럽의 지하가스저장소(UGS) 같은 경우 20년 전인 2002년 ...
2022.01.25 09:21
전운 감도는 우크라…요동치는 글로벌 금융시장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국경서 전쟁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러시아 통화와 주식, 국채가격이 모두 급락하고,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안전자산인 금은 상승하는 등 국제자산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선진국 발(發) 인플레이션 확산에 석유수출국인 러시아와 세계 밀 곡창지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위기가 더해져 글로벌...
2022.01.25 09:20
축구가 뭐길래…阿네이션스컵 카메룬 구장서 관중 8명 압사 ‘참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열리고 있는 카메룬에서 축구 경기를 보려고 몰려든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경기장 입구에서 최소 8명이 압사하는 참변이 발생했다. 현재 50여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사람들이 카메룬과...
2022.01.25 09:12
美 “8500명 파병 대비명령” vs 러 “4개 함대 일제 훈련”…强대强 충돌
우크라이나 문제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 간의 긴장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이 유럽 파병 대비 명령 등으로 직접 개입 방안을 내놓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동유럽 지역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대해 러시아가 함대 실전훈련 등 무력시위로 즉각 대응하고 나서면서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2022.01.25 09:04
‘파티게이트’ 英 총리, 봉쇄조처 때 생일파티 또 드러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봉쇄조처 때 술파티를 벌여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무실에서 생일파티를 연 게 또 확인됐다. 총리실은 2020년 봉쇄 중에 직원들이 모여 보리스 존슨 총리 생일파티를 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BBC·뉴욕타임스(NYT)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영국 ITV는 이날 총리...
2022.01.25 08:45
3371
3372
3373
3374
3375
3376
3377
3378
3379
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