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얀마에 평화 올까…민주진영 임시정부·시민불복종, 노벨평화상 후보에
[헤럴드경제]쿠데타 1년을 맞은 미얀마에서 반군부 운동을 이끄는 민주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와 군정 참여를 거부하는 시민불복종운동(CDM)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후보로 지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AFP 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자유당 소속 올라 엘베스투엔 의원은 전날 NUG를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
2022.02.02 19:22
"코로나 대응 여파" 美 국가부채 30조달러 돌파
[헤럴드경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확장적 재정정책 등의 여파로 미국의 국가 부채가 사상 최초로 30조달러를 넘겼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전날 기준 국가 부채가 30조100억 달러(약 3경6282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경제가 코로나...
2022.02.02 19:18
러시아, 우크라 사태에 강경 노선 고수…"미일 공조, 러·일 선린관계에 위배"
[헤럴드경제]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일본 정부의 성명은 러-일 선린관계 정신에 위배된다고 2일(현지시간) 미하일 갈루진 주일 일본대사가 지적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갈루진 대사는 이날 현지 외신기자 클럽에서 연설하며 "(서방에서) 일컫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면 일본도 단호한 조처를 하겠다...
2022.02.02 17:29
WHO “‘스텔스 오미크론’ 57개국서 확인…연구 더 필요”
[헤럴드경제] 세계보건기구(WHO)가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유형 BA.2가 세계 57개국에서 확인됐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은 WHO의 주간 코로나19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지금까지 57개국에서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
2022.02.02 15:58
48개 통신사, 日자동차 3사에 “커넥티드카 1대당 15달러 달라”
핀란드 노키아, 일본 NTT 등 세계 주요 통신기업들이 일본 자동차 업체를 상대로 특허 사용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인터넷에 상시 접속하는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부품 사용과 관련해 1대당 15달러를 줘야한다는 주장이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노키아를 포함한 48개 통신업체는 미국...
2022.02.02 15:34
유럽, 방역 해제 물결…‘코로나19와 공존’은 성공할 수 있을까
[헤럴드경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유럽 일부 국가들이 택한 ‘코로나19와 공존’ 실험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노르웨이는 1일(현지시간) 요나스 가르 스퇴르 총리의 발표와 함께 대부분의 방역 제한조치를 해...
2022.02.02 14:21
구글, 20대 1로 주식 분할…1주당 138달러
[헤럴드경제]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1일(현지시간) 20대 1의 비율로 주식 분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종가 기준 1주당 2750달러가 넘는 알파벳 주식은 138달러 수준으로 저렴해진다. 주식 분할은 자본금 증가 없이 발행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알파벳 주식...
2022.02.02 11:13
‘박항서 매직’ 베트남에도 진 中축구…누리꾼들 “귀국하지마” 분노
중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지자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춘제(春節·중국의 설) 분위기를 망쳤다며 격분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일 밤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1대...
2022.02.02 10:10
WHO “오미크론 감염, 10주만에 9000만명…방역 완화는 시기상조”
[헤럴드경제]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1일(현지시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10주 만에 9000만명 늘었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가 10주 전 아프리카 남부에서 최초 보고된 후 약 9000만 건의 감염...
2022.02.02 09:18
화이자, “5세미만 아동 백신 긴급 사용 승인” 미 FDA에 신청
[헤럴드경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1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대상을 5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해줄 것을 신청했다. AP통신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양사가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만 5세 미만 어린이까...
2022.02.02 08:13
3351
3352
3353
3354
3355
3356
3357
3358
3359
3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