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중산층도 점점 더 멀어지는 내 집 마련 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 주택 재고량이 감소하고, 주택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중산층의 내 집 마련 꿈이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미부동산협회(NAR)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작년 말 연간 가구 소득 7만 5000달러~10만달러(8900만원~1억2000만원)의...
2022.02.08 14:14
러 전문가들 “푸틴, 전쟁 불사 없을 듯…벼랑끝 허장성세” 분석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적 압박이 강해지며 일촉즉발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정작 러시아 국내에선 전쟁이 벌어지리라 믿는 사람이 드문 실정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엘리트층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
2022.02.08 13:19
美 태생 中 피겨선수 ‘마녀사냥’ 악플러 93명 계정 정지 [나우,어스]
미국 태생의 중국 피겨 국가대표 선수 주이(朱易, 19)를 과도하게 비난했던 중국 누리꾼들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이 정지됐다. 8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웨이보 측은 주이 선수에게 사이버 폭력을 가한 93개 계정을 정지시키고, 게시물 300여개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웨이보는 공지문에서 &ldquo...
2022.02.08 13:08
바이든-푸틴 엄포 대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두고 같은 날 각각 독일·프랑스 정상과 만나 날선 외교전(戰)을 펼쳤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 숄츠 총리와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에 대한 공조 강화를 재천명...
2022.02.08 11:37
대만 日 후쿠시마 식품수입 허용…일본, 한국에도 요구하나
대만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일대 식품 수입을 허용했다.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해 일본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일본은 대만의 전례를 들어 한국에도 같은 요구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정부는 8일 오전 덩전중(鄧振中) 무역협상판공실 대표 등 장관급 당국자 5명이...
2022.02.08 11:26
‘트윗 말썽꾼’ 머스크 또 소환장…이번엔 무슨 혐의
잇따른 트윗글로 말썽을 일으킨 일론 머스크(사진) 테슬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또 조사를 받는다.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작년 11월 16일 머스크가 보유 지분 매도 여부를 묻는 트윗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규정 준수 여부를 따져 묻는 소환장...
2022.02.08 11:19
美, 대만에 무기수출 또 승인
미국이 대만에 두 번째 무기 수출을 승인했다. 미국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대만에 1억 달러(약 1200억원) 규모의 패트리엇 미사일 프로젝트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하고, 이 사실을 미 의회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체계를 “유지, 관리, 향상” 시키기 위한 목적이라...
2022.02.08 11:19
재고 급감…아라비카 커피값 폭등 예고
아라비카 커피 원두 재고가 22년 만에 최저치까지 줄어들며 전 세계 커피값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ICE 선물거래소는 고급 원두인 아라비카 커피 원두 재고량이 1억4300만파운드(약 6만4864t)로 지난 2000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022.02.08 11:19
“불필요한 가입장벽 없애라” 親노조 본색 드러낸 백악관
미국 연방 인사관리국은 앞으로 산하기관에 노동조합을 조직하고 가입하는 데 불필요한 장벽을 제거하게 된다. 연방기관의 장은 새로 뽑은 직원에게 단체교섭권 등 노조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입법 조치 없이 노조 참여를 늘리고 근로자의 단결권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미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연방 정부...
2022.02.08 11:18
[영상] BTS RM, 쇼트트랙 황대헌 격려에 中 네티즌 SNS 테러 [나우,어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2022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실격 처리를 당한 황대헌 선수를 응원한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에 중국 네티즌들의 테러가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중국 SNS 웨이보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결승에서 실격을 당한 황대헌 선수...
2022.02.08 11:03
3331
3332
3333
3334
3335
3336
3337
3338
3339
3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