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위터 이용자들, 中 누리꾼 BTS 공격에 어리둥절”…홍콩언론 지적 [나우,어스]
홍콩 언론이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을 공격 중인 중국 누리꾼들에 대해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보이그룹 BTS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소셜미디어 폭풍에 휘말렸다”고 보도했...
2022.02.09 14:50
[영상] 홍콩 ‘나노아파트’ 시대 저무나 [나우, 어스]
홍콩의 악명 높은 초소형 ‘나노 아파트’가 당국의 규제로 곧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나노 아파트는 전체 면적 19㎡(6평) 이내에 주방과 침실을 넣은 비좁은 아파트를 말한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 산하 개발국이 작년 12월에 공공 공급 지역에서의 최소 주...
2022.02.09 14:02
WP “추문·언쟁·모욕 얼룩진 韓대선, 역대 최악”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한국의 대통령선거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선거지만 추문과 말다툼, 모욕으로 얼룩지고 있다”며 역대 최악이라는 혹평을 내놓았다. 8일(현지시간) WP는 기사 서두에 유력 대선후보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토지 개발 비리 스캔들에 휩싸였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자칭 항...
2022.02.09 13:44
美, 도난당한 비트코인 세탁범 검거..."비트코인 4조 압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 미국 법무부는 도난당한 수조 원대 비트코인을 도세탁하려고 한 한 부부를 기소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 거주하는 일리야 리히텐슈타인(34세)과 그의 아내 헤더 모건(21세)을 11만9754개의 비트코인에 대한 돈세탁 공모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법무부는 이...
2022.02.09 13:20
국제에너지기구 “러, 우크라 계속 위협하면 경제역풍 맞을 수도”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러시아의 위협이 계속되면 러시아가 경제적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국제에너지기구(IEA) 수장이 경고했다. 8일(현지시간)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현재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으로 유럽연합(EU) 에너지 시장이 흔들리면 유럽보다는 러시아에 영향이 더 클 수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에 말했다....
2022.02.09 13:11
1000조 돌파…美 인플레 거센 후폭풍…무역적자 사상 최고치로
미국의 무역 적자가 1000조원 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 부양 정책의 여파로 수입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고, 여기에 더불어 발생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2022.02.09 11:48
캠피온 감독의 ‘파워 오브 도그’, 오스카상 12개 부문 최다 후보에
제인 캠피온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파워 오브 도그’가 미국 최고 권위 영화상인 아카데미상 최다 후보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제94회 오스카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캠피온 감독이 연출을 맡은 ‘파워 오브 도그’는 작품상, 감독상, 주요 연기상 등 12개 부...
2022.02.09 11:36
“韓 MZ세대, 中 제국주의 행태 반감 거세…차기 정부 정책 영향줄 것”
한국 내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고조되고 있는 반(反) 중국 정서로 인해 차기 행정부에서 대중 정책의 기조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학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APARC)의 신기욱 교수 연구팀은 8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최근 베이징(北京) 동계...
2022.02.09 11:34
쓰레기인줄 알았는데…4000만원에 팔린 스타워즈 피겨
하마터면 쓰레기통에 버려질 뻔했던 영화 스타워즈 피겨 6개가 온라인 경매에서 5만 뉴질랜드달러(약 4000만원)가 넘는 돈에 팔려 화제다. 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체 뉴스허브에 따르면 멜러니 머시어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집에서 유품을 정리하다가 다스 베이더 등 6개의 스타워즈 피겨를 발견했다. 머시어는 &ld...
2022.02.09 11:26
中쇼트 '나쁜손' 왕멍 "한국, 안현수 비판할 자격 없다"
중국 내 쇼트트랙 영웅으로 불리는 왕멍(王濛)이 한국 내에서 일고 있는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 "한국은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반박했다. 9일 관찰자망(觀察者網)에 따르면 왕멍은 전날 인터넷 영상플랫폼 소호한위(搜狐韓娛)에 출연해 "나는 ...
2022.02.09 11:26
3331
3332
3333
3334
3335
3336
3337
3338
3339
3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