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 은행들, 서방 경제제재 대비...지난해부터 외화 2배 비축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이 고강도 경제 제재에 나설 것을 대비해 러시아 은행들이 지난해 예년의 2배에 육박하는 외화를 도입·비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러시아 신용평가사 ACRA의 추산 결과 러시아 은행들이 지난...
2022.02.22 11:31
“우크라 침공 위한 전단계”…美, 돈바스 대상 첫 금융제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친러 분리주의자 지배지역에 대한 독립을 승인한 가운데 미국이 해당 지역에 대한 제재에 나서고, 유럽연합(EU) 국가와 일본도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한 이후 미국이 내린 사실상 첫 제재 조치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연합(EU) 국가 등 ...
2022.02.22 11:29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일촉즉발’ 우크라 문제 논의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가 21일(현지시간) 밤 긴급 소집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안보리 회의는 유엔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 시간으로 오후 9시부터 공개 회의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달 안보리 의장국인 러시아는 비공개 회의를 원했으나, 미...
2022.02.22 11:12
“러시아軍 내부에 침공 효과 의구심 가진 세력있어”
러시아 내부에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 효과에 대해 ‘심각한 의구심’을 가진 이들이 있다는 정보가 영국으로부터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한 서방 관료는 “러시아군과 정보 당국 내에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과 그 효과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 세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2022.02.22 11:04
[영상] 우크라 대통령 “러 두렵지 않아…아무것도 넘겨주지 않을 것” [나우,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분리주의 공화국들에 내린 독립 승인을 규탄하면서 “러시아에 아무것도 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방국가들을 향해서는 ‘확실한’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촉구했다. AP·로이터통신 등...
2022.02.22 10:50
레드라인 넘은 푸틴에 발트3국 “강력히 제재해야”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등 발트3국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독립지역 독립국 승인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21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
2022.02.22 10:22
유가↑ 루블화·러 주식↓…금융시장 또 출렁 [푸틴 우크라 침공 명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분리 독립지역 파병 소식의 여파로 21일(현지시간)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가격이 급등했다. 러시아 화폐인 루블화는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로 급락하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엔화는 상승세를 잇는 등 세계 금융 시장이 휘청거렸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2022.02.22 10:19
우크라 대통령 “러 행동, 주권 침해…우크라 국경선 안 바뀔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자국 친러 분리주의 반군 지배지역에 대한 독립 승인을 규탄하면서 서방 파트너들의 ‘확실한’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행동은 우크라이나의 온전성과 주권에...
2022.02.22 10:05
美, 우크라 주재 대사관 폴란드로 이전…“치안 상황 때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최고조로 치달으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주재 미 국무부 직원 전원을 철수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3명의 소식통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을 우크라이나 밖으로 이전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한 소식통은 “미국이 치안 상황 때문...
2022.02.22 10:02
EU, “러 우크라 침공 시 사이버공격 수반할 것” 경고
유럽연합(EU)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사이버공격을 동시에 감행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U의 컴퓨터 긴급대응팀은 러시아가 EU 회원국의 전자결제나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을 교란해 중요 인프라 시설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뉴스 통신망을 교...
2022.02.22 10:02
3281
3282
3283
3284
3285
3286
3287
3288
3289
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