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濠·加 대러 제재 동참…“이제 시작일 뿐”
미국이 우크라이나 동부 파병을 결정한 러시아를 겨냥해 제재를 발표하자, 일본과 호주, 캐나다 등 우방국들도 잇따라 제재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캐나다인이 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지역인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과 금융 거래하는 것을 전면...
2022.02.23 14:25
운전사·가사도우미에 6.3억원 주식 증여 CEO 왜?
인도의 IDFC퍼스트은행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보유한 53만달러(약 6억3200만원)어치 주식을 운전기사, 트레이너, 가사 도우미 등에게 증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V. 바이다나탄 IDFC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일을 봐주는 도우미 등에게 최근 53만달러어치 주식을 나눠줬다. 자신...
2022.02.23 13:32
“진짜 우크라戰, 원치 않아”…‘후폭풍’ 걱정하는 러시아 국민들
많은 러시아인들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독립을 승인하고 이 지역으로 군대를 보내기로 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결정이 불러올 정치·경제적 후폭풍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2022.02.23 13:29
우크라 외무장관 “美 ‘안전보장’ 믿고 28년전 핵포기…대가 갚으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1994년 핵포기 결정이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다면서 미국에 당시 약속했던 안전 보장을 이행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쿨레바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 폭스방송에 출연해 당시 우크라이나가 핵포기 결정이 실수였는지 묻는 말에 이같이 주장했다. 질문을 받자 그는 “과거를 짚...
2022.02.23 13:20
[영상] ‘돈바스→러’ 피란행렬 계속…“전쟁 동원 子 두고 못 떠나” [나우,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 진입 명령을 내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일촉즉발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로 대피하는 돈바스 지역 민간인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 CNN방송에 따르면 돈바스 지역 반군이 세운,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루간스크인민...
2022.02.23 13:05
中 관영매체, ‘쇼트트랙 소신 발언’ 유재석에 “갈등 부추겨” 비판 [나우,어스]
중국 관영매체가 방송인 유재석 씨의 2022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대한 소신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3일 “유재석은 중국에 많은 팬이 있는 한국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TV스타로서, 양국 국민의 갈등을 부추기는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며 “하지만 그는 베이...
2022.02.23 11:50
정의용, 유네스코에 日 사도광산 우려 전달
정의용(오른쪽) 외교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일본 정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는 사도(佐渡) 광산에 관한 우려를 전달했다. 프랑스 외교부가 주최하는 ‘인도·태평양 협력에 관한 장관회의’ 참석차 파리를 찾은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유네스코 본부에...
2022.02.23 11:38
침공 승인한 푸틴 ‘돈바스 통째 접수’ 속내 드러내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군대를 친(親) 러시아 분리주의자가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도네츠크·루간스크주(州)에 투입하는 것과 관련해 “지금 당장 그곳으로 간다고 말한 건 아니다. 현지 상황에 달렸다”고 했다. 이날 러시아 상원이 만장일치로 푸틴 ...
2022.02.23 11:36
허락없이 남의 나라 들어간 러시아...유엔사무총장 “평화유지군 아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러시아의 ‘평화유지군’ 파견 주장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22일(현지시간)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평화유지라는 개념의 왜곡에 대해 우려한다”며 “한 나라의 군대가 허락없이 다른 나라 영토에 들어가면 그들은 ...
2022.02.23 11:36
美 집값도 미쳤다…34년 만에 최고
지난해 미국 집값이 저금리와 공급부족 때문에 역대 최대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주요 도시의 평균 집값 추세를 측정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지난해 연간 18.8% 올랐다. 지난 1987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34년...
2022.02.23 11:36
3271
3272
3273
3274
3275
3276
3277
3278
3279
3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