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총격 사망자는 전직 소방관...“가족 지키려 몸 던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현장에서 유세를 지켜보다가 희생된 사망자는 50대 전직 소방관으로 확인됐다. 조시 셔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언론브리핑에서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총격에 사망한 희생자는 이 지역의 전직 소방관이었던 코리 콤퍼라토레(50세)라고 밝혔다. 그는 사건...
2024.07.15 11:43
“금리인하 지연될 수도” 피격 여파에 시장 출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유세 중 총격을 당하면서 시장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가 경제와 관련해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높은 지지를 받고 첫 TV 토론에서도 우위를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트럼프의 감세, 관세 인상, 규제 완화에 주목...
2024.07.15 11:42
‘궁극의 생존자’ 트럼프 vs 사퇴압박 ‘진퇴양난’ 바이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피격 직후 주먹을 치켜들며 강한 모습을 지지자들에게 각인하면서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달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를 노출하며 참패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조를 이루면서 바이든 위기론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부터...
2024.07.15 11:41
‘총격 사건’ 후 지지율 껑충...역사 되풀이될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유세 중 총격을 당하기 전에도 미국에서는 정치인을 겨냥한 테러 사건은 종종 발생했다.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미국 대통령만 4명이다. 암살시도가 벌어지면 동정론과 함께 지지율이 뛰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총격 사건...
2024.07.15 11:40
극단의 분열로...대선 넉 달 앞둔 美
“미국 역사상 가장 격동의 시기에 발생한 총격 사건”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상을 입은 것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NYT는 “미국이 이미 이념과 당파적 노선에 따라 양극화된 상황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해당 사건이 미국을 더욱 갈...
2024.07.15 11:40
中 2분기 경제성장률 4.7%…시장 전망치 하회
중국이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4.7%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이 나란히 내놓은 시장 전망치 5.1%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중국 경제는 작년 3분기 4.9%, 4분기 5.2%와 올해 1분기 5.3%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오다 올해 2분기에 다시 둔화세로 돌아섰다.
2024.07.15 11:22
우크라, 러 후방 공격 승인에 하르키우 전역 ‘숨통’
미국 등 서방이 지원한 무기를 러시아 영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 받은 이후 우크라이나가 전선에서 다소 숨통이 트이고 있다. 다만 러시아의 공세를 완전히 막아내고 전황을 공세적으로 전환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CNN은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과 다른 서방...
2024.07.15 11:03
“금리 인하 지연될 수도” ‘트럼프 총격’에 시장도 출렁 [트럼프 피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하면서 시장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가 경제와 관련해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높은 지지를 받고 첫 TV 토론에서도 우위를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트럼프의 감세, 관세 인상, 규제 완화에 주목하던 상황이었다. 여...
2024.07.15 10:52
美 대선 넉 달 앞두고 ‘암살 시도’…분열 심해질 듯
“미국 역사상 가장 격동의 시기에 발생한 총격 사건”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상을 입은 것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NYT는 “미국이 이미 이념과 당파적 노선에 따라 양극화된 상황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해당 사건이 미국을 더욱 갈...
2024.07.15 10:30
“총격 사건은 좌파·언론 탓” 유럽 극우정당들, 지지 목소리 [트럼프 피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하자 유럽의 극우 정당 지도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지지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4일(현지시간) 영국의 극우 정당인 영국개혁당의 나이절 패라지 대표가 이번 사건을 진보와 주류 언론의 탓으로 돌렸다고 보도했다. '영...
2024.07.15 10:28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즘 세상에 콩나물 시루 교실이라니…학교 좀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입주한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2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신입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빗발치는 민원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계획 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고덕강일2지구 과밀학급 문제로 민원이 많다며 교육청에 늘어나는 학생 수요 검토, 학교 설립시 필요 면적 제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