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온난화 탓에 하루 길이 증가”…빙하 녹자 자전 속도에 영향
지구 온난화 탓에 하루의 길이가 더 빨리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 연구진은 기후변화가 지구의 자전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과학 저널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빙하가 녹은 물이 자전 속도에 미치...
2024.07.16 14:09
中, 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우려…"中에 더 강경 예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 사건을 극복하고 오는 11월 대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을 높이면서 중국 내에서 미국의 대(對)중국 정책이 더 강경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6일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대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 현재로선 알 수 없지...
2024.07.16 14:05
귀에 거즈 붙이고 등장한 트럼프…지지자들 열광의 도가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 오후 9시(현지시간)께 공화당 전당대회장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도중 총격으로 부상한 이후 대중들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등장하자 현장을 가득 메운 당원들은...
2024.07.16 13:29
트럼프 총격범, 사건날 탄약 50발 구입…전날엔 사격장에서 연습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을 피격한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의 사건 당일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크룩스는 범행 전날인 12일 집 근처 사격장을 찾아 아버지와 함께 사격 연습을 했다. 그는 범행 당일 아침 동네 매장에서 탄약 50발과 사다리 등 범행에 쓰...
2024.07.16 13:13
헝가리 총리 “트럼프 당선시 우크라에 러와 종전협상 요구”
‘유럽 내 반유럽’ 행보로 유럽 국가들로부터 비판 받고 있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는 즉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을 요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
2024.07.16 11:32
러스트벨트 아픔 ‘힐빌리의 노래’ 저자…트럼프, 39세 밴스 부통령 후보 지명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러닝메이트)로 39세의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을 지명했다. 자신의 ‘아바타’를 택해 강경 보수 노선을 강화하는 한편, 서민층에 호소해 경합주 표심을 공략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3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2024.07.16 11:32
‘트럼프 트레이드’ 달러·주식·코인 들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11월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자 시장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 이후 첫 거래일인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를 비롯해 가상화폐·달러 시장 모두 트럼프 관련 자산이 강세를 보이는 ‘트럼프 트레이드(trump trade)’ 현상이 포착됐다. 월스트리트...
2024.07.16 11:30
전날까지도 부통령 고심한 트럼프...장남 설득이 결정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부통령 후보(러닝메이트)로 J.D.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을 선택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선택 과정에 대해 잘 아는 3명의 인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
2024.07.16 11:30
트럼프, 전당대회 첫날부터 등장...18일 대선후보 수락 연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피격 사건 이틀 뒤인 15일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등장했다. 오른쪽 귀에 붕대를 감은 그는 건재함을 과시하려는 듯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 메인 무대에 등장해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들어 올렸다. 전당대회 초반부터 총격에도 끄떡없다...
2024.07.16 11:30
애플, 印 매출 33% 급증 ‘사상 최대’…中 의존도 낮춰[헬로인디아]
미국 정보기술(IT) 대기업 애플의 인도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인도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올해 3월까지 12개월간 애플의 인도 매출이 약 80억달러(약 11조1000억원)로 역대 최대를 기...
2024.07.16 11:2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