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현대·기아차 독일 사무소 압수수색 당했다…갑자기 왜?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28일(현지시간) 현대·기아차의 독일과 룩셈부르크 현지사무소 8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프랑크푸르트 검찰은 이날 성명에서 현대기아차가 불법 배기가스 조작 장치를 부착한 디젤차량 21만대 이상이 도로를 운행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엔진소프트웨어...
2022.06.28 19:37
[영상] 美 텍사스 국경 트레일러서 시신 46구 발견…“끔찍한 비극” [나우, 어스]
멕시코와의 접경 지역인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에서 27일(현지시간) 한 대형 트레일러 안에서 밀입국 시도자로 보이는 시신 46구가 쏟아져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이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에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 안에서 시신들을 이처럼 무더기로 발견했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
2022.06.28 15:16
[영상] 트럭 문 열어보니 시신 42여구가…美-멕시코 국경의 비극 [나우,어스]
미국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시에서 불법 이민자들로 추정되는 42명의 시신이 트레일러 트럭 안에서 발견됐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당 트레일러 트럭은 도시 남부 외곽지역에 있는 철로 옆에서 발견됐다. 이곳은 트럭 통행량이 많은 I-35 고속도로 인근이기도 한데 불법 이민자들이 트럭 안에 숨어 건너...
2022.06.28 15:12
[영상] SNS 달군 초호화 핵추진 비행호텔…쇼핑몰·수영장·체육관까지 [나우,어스]
5000명의 승객을 태우고 365일, 24시간 한 번도 착륙하지 않고 날아다닐 수 있는 거대한 초호화 핵추진 비행기가 ‘미래형 호텔’의 표준이 될 수 있을까. 예멘 출신의 유명 과학영상제작자 하셈 알가일리가 ‘스카이크루즈(Sky Cruise)’란 이름의 핵추진 항공기가 현실 속에서 개발에 성공했을 때를 ...
2022.06.28 15:01
폭스바겐, 美 전기차 충전사업 일부 매각…협상안 곧 발표
독일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 그룹이 지멘스에 미국 전기차 충전사업 지분을 소수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지분 매각으로 미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운영하는 전기차(EV) 충전소의 수를 2026년까지 1800개로 늘릴 수 있는 자금을 조달할 수 ...
2022.06.28 14:47
"한국은행 내달 기준금리 역대 첫 0.5%p 인상 전망"-블룸버그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달 기준금리를 역대 처음으로 0.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예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한은은 다음달 14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연다. 블룸버그가 머니마켓펀드(MMF) 등 단기 금융시장 금리를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시장 참가자들은...
2022.06.28 14:01
주차된 트레일러 문 열었더니 시신 수십구가…美 ‘최악의 이민자 참사’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에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 안에서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27일(현지시간) KSAT TV 등 보도에 따르면 철도 선로 옆 수풀가에 있던 트레일러에서 확인된 시신은 최소 40구에 달한다. 뉴욕타임스(NYT)는 최소 12명의 생존자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며 최근 수년 이래 최악의 이민자 ...
2022.06.28 12:01
美 ‘낙태권 폐지’ 판결에 사후피임약 불티…“3알씩만 팝니다”
미국 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 이후 사후피임약이 불티나게 팔리자 원활한 공급을 위해 판매 수량을 제한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사후피임약 판매 채널인 일부 약국 체인 운영기업 등에서 일시적인 판매 수량 제한조치를 취하고 있다. CVS 헬스는...
2022.06.28 11:54
美 연방대법원 낙태 불법화 후폭풍...소매업체, 응급피임약 배급제 시행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하지 않은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로 미 전역에서 ‘플랜B(사진)’로 통하는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 약국 체인점과 소매업체들이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응급피임약에 대한 배급제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응급피임약은 처방전이 필요한 ‘플랜 C&rs...
2022.06.28 11:43
이스라엘, 美 낙태권 축소하자 보란듯 낙태규제 완화…“여성의 기본 인권”
미국 연방 대법원이 낙태권을 폐지하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이스라엘이 자국의 낙태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조처를 단행했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의회 노동복지위원회는 전날 낙태약 처방을 위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 ...
2022.06.28 11:38
2791
2792
2793
2794
2795
2796
2797
2798
2799
2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