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전 미 대통령, 아베 전 총리 장례 참석 검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장례에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NHK가 미국 보수성향 뉴스 사이트 ‘브라이트바트(breitbart)’를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브라이트바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아베 전 총리 장례식에 참가할 지 묻는 질문에 "우리는 아베 전 총리 유족...
2022.07.11 14:47
“참전하면 최대 月780만원” 軍월급 8배, 러시아의 동원전략
러시아가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가의 월급을 앞세우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가난한 소수 민족, 친러 분리주의 성향의 영토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 용병 등에 의존하고 있고 참전을 자원하는 이들에게 막대한 현금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국가 총동원령은 정...
2022.07.11 14:27
트위터, ‘57조 계약파기’ 머스크 상대할 ‘초호화’ 변호인단 꾸려
트위터가 인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정조준한 변호인단을 꾸렸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등이 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는 머스크에게 440억달러(약 57조원) 규모의 인수 계약 이행을 강제하기 위한 소송에 나서고자 기업 합병법 전문 대형로펌 로즌&캐츠(...
2022.07.11 13:48
美 국무, 일본 찾아 아베 애도…유족에 전할 바이든 서한 갖고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1일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면담하며 아베 신조 전 총리의 피격 사망과 관련해 애도를 표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약 10여 분간 기시다 총리를 예방해 미국 정부를 대표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아베 전 총리는...
2022.07.11 13:33
“아베 암살 축하, 1+1 행사”…中 일부 상점들 아베 조롱 이벤트 [차이나픽]
중국 일부 상점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사망을 조롱하고 이를 마케팅 이벤트로 삼고 있어 일본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아베 전 총리가 8일 저격을 받고 사망하자 10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 SNS에 할인 또는 선물증정 이벤트 현수막을 내건 상점들이 있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중국의 한 밀크티 노점은...
2022.07.11 12:27
바이든 “낙태권 폐기에 대응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연방 대법원이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뒤 일부 주(州)가 낙태를 금지한 것에 대응해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백악관 내에서도 적법성과 실효성 등의 이유로 비상사태 선포에 회의적인 의견이 있으나 민주당 핵심 지지 기반에...
2022.07.11 11:44
젤렌스키, 전후재건 서방지원 노려 ‘작은 정부’ 카드 꺼낸다
러시아와 전쟁 중이지만 전후(戰後) 국가재건을 위한 논의를 서방과 이어가는 우크라이나가 금명간 개각·부처 통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질적인 부패 문제를 안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견제 장치 없이 계속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게 맞느냐는 목소리가 커지자 ...
2022.07.11 11:43
바이든 방문 앞두고...사우디 반체제 인사 피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의 반체제 인사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살해됐다. 2018년 10월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암살을 문제 삼으며 사우디를 국제사회의 소외되는 국가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발생한 것이다. 10일(현지시간...
2022.07.11 11:43
블링컨 “바이든·시진핑, 수주 내 대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향후 수주 내 대화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태국을 방문 중인 블링컨 장관은 이날 방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
2022.07.11 11:43
“폭력이 성공 보장”...우버, 글로벌 지도자에 대규모 로비
미국의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우버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비밀리에 정부 기관과 세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로비를 시도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 기간 동안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면서 택시업계의 폭력시위를 역이용하고 수사를 불법적으로 방해하는 등 불법 소지가 다분한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드러...
2022.07.11 11:43
2751
2752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2759
2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