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中 서열 4위 “대만, 강력한 조국(중국)에 의지해야 발전”…대만 ‘발끈’ [나우,어스]
중국 지도부 고위 인사가 대만을 향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고 조국에 의지하라고 주장하자 대만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은 서로에게 예속되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14일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와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 서열 4위인 왕양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2022.07.14 11:13
유럽 전역 몰아친 ‘고물가’...佛 37년·포르투갈 30년만에 최고 [세계는 지금 물가쇼크]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1% 급등해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유럽 주요 국가들에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쇼크’가 엄습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물가 상승 압박은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동유럽은 물론 남·서유럽 국가들까지 에...
2022.07.14 11:12
수십억 메뚜기떼 30년만에 ‘최악 습격’, 사르데냐 섬의 고통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이 30여년만에 수십억마리 메뚜기 떼 습격으로 비명을 내지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습격으로 사르데냐 섬의 6만㏊(헥타르·약 600㎢) 가량 면적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6만㏊는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사르데냐 섬에서...
2022.07.14 11:10
최악의 ‘폭염’ 덮친 중국...‘피그플레이션’ 초비상 [세계는 지금 물가쇼크]
중국 대륙을 엄습한 불볕더위가 세계 최고 돼지고기 소비국 중국에서 발생 중인 ‘피그플레이션(Pigflation·돼지를 뜻하는 단어 ’pig‘와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단어 ’inflation‘의 합성어)’ 불길에 기름을 끼얹는 모양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인해 사료용 곡물...
2022.07.14 11:09
러, 현대판 ‘정화 작전’…美 “우크라인 최대 160만명 강제 이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러시아로 강제 이주된 우크라이나인이 90만∼160만명에 이른다며 러시아가 과거 체첸 등지에서 악명 높았던 ‘정화(filtration) 작전’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3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 정부 등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가 어...
2022.07.14 11:06
유럽 전역에 휘몰아친 ‘고물가’…佛 37년·葡 30년·체코 29년 만에 최고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1% 급등해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유럽 주요 국가들에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쇼크’가 엄습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물가 상승 압박은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동유럽은 물론 남·서유럽 국가들까지 에...
2022.07.14 10:14
‘울트라 스텝’까지 시사한 美 연준 “여러 지역서 경기둔화”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1% 상승해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 여러 지역에서 경기가 둔화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적어도 올 연말까지는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연준이 오는 26~27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2022.07.14 10:04
美 여성 550명 “우버 운전사에 성폭력 피해” 소송
미국 여성 약 550명이 차량 공유업체 우버를 이용하면서 기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봤다며 회사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CNBC 등에 따르면 이 소송을 대리하는 미국 로펌 ‘슬레이터 슬레이터 슐먼’은 13일(현지시간) 낸 보도자료에서 원고들이 우버를 이용하다 납치, 성적 학대, 성폭행, 위장 감금, 스토...
2022.07.14 09:55
美재무부 “러 원유 가격상한제 어겨도 세컨더리 제재 없어”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생산하는 원유 가격에 상한을 설정하려고 각 국을 설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동참하지 않더라도 별도의 제재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월리 아데예모 미 재무부 부장관은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미국이 추진하는 가격 상한제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
2022.07.14 09:30
총격범 “아베 습격하면 통일교에 비난 집중될 것으로 생각했다”
길 한복판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격해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는 "아베를 습격하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에 비난이 집중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4일 전했다. 산케이는 야마가미가 "어머니가 통일교에 고액을 기부해 가정이 엉망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
2022.07.14 09:22
2741
2742
2743
2744
2745
2746
2747
2748
2749
2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