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기시다 내각 지지율 12%p 폭락한 51%… 출범 후 최저
[헤럴드경제] 기시다 후미오 내각 지지율이 급락, 지난해 10월 출범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30∼3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51.0%로 같은 달 11∼12일 조사 대비 12.2%포인트(p)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여론조사 기준으로 출범 ...
2022.07.31 18:08
“기후위기” 외치던 스위프트…전용기 타며 탄소 8293톤 배출 1등 오명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2)가 올해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한 스타라는 오명을 얻었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버즈피드·롤링스톤스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영국 디지털 마케팅 회사 ‘야드’(Yard)는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자가용 비행기를 통해 배출하는 탄소의 양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
2022.07.31 16:47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러 흑해함대 본부에 드론 공습"
[헤럴드경제]우크라이나군이 크림반도에 있는 러시아 흑해 함대 본부를 드론으로 타격했다는 러시아 측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흑해 함대는 이 사태를 이유로 들어 이날 '해군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했다.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가 위치한 세바스토폴의 미하일 라즈보자예프 시장은 31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
2022.07.31 16:25
펠로시 "오늘 한국·일본 등 인도태평양 순방 출발"…대만 언급없어
[헤럴드경제]낸시 펠로시(사진) 미국 하원의장이 31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순방에 나섰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동맹과 친구들에게 미국의 확고부동한 약속을 재확인하기 위해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방문한다"고 밝혔다. 그는 항...
2022.07.31 16:05
뉴욕시, '원숭이두창' 확산에 '비상사태' 선언
[헤럴드경제]원숭이두창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뉴욕시가 30일(현지시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15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비상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시 공무원은 보건 법규에 따라 감염 확산을 늦추기 위한 방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2022.07.31 13:26
"대만 내년도 국방예산 4% 이상 ↑…사상 최대 규모"…
[헤럴드경제]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내년도 대만 국방예산이 4% 이상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31일 보도했다. 대만언론은 대만 행정원의 지난 26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 회의를 인용해 국방력 강화정책에 따라 2023년도 국방예산이 4.09%(150억...
2022.07.31 11:56
러 "포로수용소 포격 조사에 유엔·적십자사 참여 공식 요청"
[헤럴드경제]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50명 이상이 사망한 포로수용소 포격 피해 조사에 유엔(UN)과 국제적십자사의 참여를 공식 요청했다고 31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올레니우카 미결 수용소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2022.07.31 11:21
"코로나 백신 왜 독려해" 위협 시달리던 오스트리아 의사 극단 선택
[헤럴드경제]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한다는 이유로 살해 협박을 받아 온 의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오스트리아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30일(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강조해 온 오스트리아 의사 리자-마리아 켈러마이어(사진)가 29일 자...
2022.07.31 10:45
[영상] “‘우크라 불법 침략’ 러, 기력 다했다…전쟁서 못 이길 것” [나우,어스]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가 예상처럼 빠른 승리를 거두지 못한 탓에 ‘기력이 다했다(Running Out of Steam)’고 평가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거짓말에 기반을 둔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에 따...
2022.07.31 10:30
“尹대통령, 美에 너무 빨리 골칫거리…바이든, 비상계획 세워야” [나우,어스]
취임한 지 100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골칫거리(liability)’가 되고 있다는 한국계 미국인 교수의 분석이 외신에 실렸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라는 점을 강조하며, 미국의 안보에 중요한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
2022.07.31 10:10
2681
2682
2683
2684
2685
2686
2687
2688
2689
2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