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인디애나주, 연방대법원 판결 후 낙태금지법 최초 도입
[헤럴드경제]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확립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이후 보수 성향이 강한 인디애나주가 최초로 낙태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공화당)는 대부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법안은 앞서 공화당이 ...
2022.08.06 15:33
“호주, 中 위협 억제하려면 장거리 미사일 대량 확보 필요”
[헤럴드경제] 중국이 전투기와 함정을 대거 동원해 대만해협에서 대규모 위력 시위에 나선 가운데 호주가 중국의 안보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미사일을 대량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6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호주국방정보원장 출신의 폴 딥 호주국립대(ANU) 명예교수는 전날 인터뷰에서 "...
2022.08.06 15:06
아프간 카불서 폭탄테러로 최소 8명 사망
[헤럴드경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폭탄 테러로 최소 8명이 사망했다. 6일(현지시간) 톨로 뉴스 등 아프간 매체와 외신은 전날 카불의 시아파 거주 지역 한 시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칼리드 자드란 아프간 경찰 대변인은 이번 테러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다며 &quo...
2022.08.06 11:14
“소시지가 별 이미지?” 선 넘은 장난에 유명 물리학자 망신 톡톡
[헤럴드경제] 프랑스 유명 물리학자가 소시지의 단면을 차세대 망원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 포착한 별 이미지라며 트위터에 게재했다가 곤욕을 치렀다. 6일 외신에 따르면 에티엔 클렝 박사는 지난 1일 트위터에 웹 망원경이 포착한 별 이미지라며 곳곳에서 흑점이 폭발하는 듯한 붉은 원 사진...
2022.08.06 10:42
“미국, 우크라에 1.3조원 규모 무기 추가 지원”
[헤럴드경제] 미국 정부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 상당의 무기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 등에 따르면 지원 대상에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 첨단지대공미사일시스템(NASAMS) 탄약과 M113 장갑차...
2022.08.06 08:46
“중국인 명품 사랑 옛말” 미국에 문 연 구찌
[헤럴드경제] 최근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면치 못하는 글로벌 명품 업체들이 지금까지 관심이 덜 했던 미국 중소도시에 잇달아 진출하며 활로를 찾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오랜 기간 중국 소비자들에게 의존했던 명품업체들이 미국 중부와 남부 소도시 등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있다고 보도했...
2022.08.06 08:28
미얀마 군부 日기자 억류..국경없는기자회 석방 촉구
국경없는기자회(RSF)는 지난 7월 30일 미얀마의 반정부 시위를 취재한 직후 군부에 의해 체포된 일본 다큐멘터리 촬영기자 쿠보타 토루의 억류를 규탄하고 그의 즉각적인 석방과 현재 미얀마에 억류된 68명의 미얀마 국내기자들의 석방을 촉구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5일 밤 11시 전세계 회원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성명...
2022.08.06 01:32
"기시다 10일쯤 개각·黨인사…관방장관·간사장 유임 방향"
[헤럴드경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달 10일께 개각과 집권 자민당 간부 인사를 단행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NHK와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이 5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과 아소 다로 부총재를 유임할 의향이며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도 유임하는 방향으로 조...
2022.08.05 21:25
中 외교부 “ 중국 괴롭히면 머리 깨져”
[헤럴드경제] 중국 외교부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고강도 무력 시위가 과도했다는 지적에 "중국 인민은 어떠한 외세든 우리를 괴롭히거나 억압하거나 노역을 시키려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 망상을 하는 사람은 14억이 넘는 중국 인민들이 피와 살로 만든 만리...
2022.08.05 20:38
모델 집단 성폭행에 주민들 분노…범인들 잡아 발가벗겨 응징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여성 모델 8명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에 대한 주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4일(현지시각) 알자지라와 남아공 현지 매체 데일리매버릭 등에 따르면 요하네스버그 서쪽 크루거스도르프 인근 지역 주민들이 사건에 연루된 ‘자마자마스’(불법 광부)들을 붙잡아 경찰에...
2022.08.05 18:22
2661
2662
2663
2664
2665
2666
2667
2668
2669
2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