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퇴임 앞둔 英 총리, 우크라 독립기념일 축하 방문…“어설픈 협상 추진할 때 아냐” [나우,어스]
퇴임을 10여일 앞두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제31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으로,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아끼지 않은 존슨 총리는 우크라이나로부터 ‘자유 훈장’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존슨 총리는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
2022.08.25 06:05
시진핑 “한중관계 매우 중시…좋은 친구·동반자돼야”
[헤럴드경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4일 "나는 중한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시한다"며 "중한 양국은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 17호각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왕이 외교부장이 대독한 축사를 ...
2022.08.24 19:51
일본 입국시 3차 백신 접종자 코로나 음성증명 면제된다
[헤럴드경제] 다음 달 7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세 차례 이상 접종한 사람은 일본에 입국할 때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입국 규제 완화 방침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일본인을 포함한 모든 입국자에게 72시간...
2022.08.24 19:41
싱가포르, 코로나 백신 불완전 접종자 무격리 입국 가능
싱가포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불완전 접종 외국인에 대해 유지해 온 자가격리 의무 조치를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해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이날 열린 코로나19 장관급 태스크포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도 같...
2022.08.24 16:03
[영상] 투옥 안됐던 러 마지막 反푸틴 인사, 결국 감옥行…‘우크라戰 반대’ 이유 [나우,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에 반대하는 대표적인 야당 반체제 인사가 결국 투옥됐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하면서도 여전히 감옥에 가지 않았던 러시아 내 마지막 야당 정치인이 결국 철창 속에 갖히게 된 것이다. 24일(현지시간) 러 영자지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예브게니 로이즈만(59) 전 예카테린부르크 시장은...
2022.08.24 15:44
노르웨이·英, 우크라이나에 초소형 드론 지원
노르웨이와 영국 정부가 합동으로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마이크로 드론을 지원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독립 기념일인 24일(현지시간)에 이같이 밝혔다. 양국은 정찰과 표적 식별 등의 용도로 쓰이는 텔레다인의 블랙 호넷 드론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예산은 926만달러...
2022.08.24 14:29
[영상] “핀란드 총리 즐긴 ‘광란의 파티’, 워라밸 상징” [나우,어스]
핀란드에서 산나 마린 총리가 ‘광란의 파티’를 즐긴 게 도마 위에 올랐지만 일부는 이를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로 지지한다는 해석이 나왔다. 핀란드 언론인 출신 작가인 마리아 헤이노넨은 23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여론면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은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16일 소셜미디어...
2022.08.24 13:37
[영상] 우크라 “‘푸틴 브레인’ 딸 폭사는 러 자작극” [나우,어스]
러시아가 ‘푸틴의 브레인’으로 불리던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 폭사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한 데 대해 우크라이나가 “우리에겐 더 중요한 할 일이 있다”며 일축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올렉시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현지 방송에서 우크라이나의 연관성...
2022.08.24 13:33
“모디 인도 총리, 아베 국장 참석 조율 중…6400명 참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다음달 27일 예정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國葬)에 참석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 설명을 토대로 양국 정부가 이를 조율 중이며, "모디 총리가 참석하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도 할 예정"이라고...
2022.08.24 11:34
“크름반도 우크라 반환이 국제법”…중립 입장 접은 튀르키예
24일(현지시간)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6개월이 되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임에도 그동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서 중립적 태도로 ‘중재자’ 역할을 강조했던 튀르키예가 크름반도 문제에서만큼은 확실히 우크라이나의 편을 들었다. 지난 2014년 러시아가...
2022.08.24 11:15
2611
2612
2613
2614
2615
2616
2617
2618
2619
2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