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내로남불’ 중국 반미 투사들…“반미는 직업, 친미는 생활” [나우,어스]
중국 지도층 인사들의 이중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중국 내 반미(反美) 여론을 주도하는 강경 발언을 쏟아내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미국에 고가 주택을 보유하거나 자녀들을 미국 대학으로 유학 보내는 일들이 일상다반사기 때문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유명 인사나 공산당 지도층의 이런 이중 행보에 “반미는 직업이...
2022.08.27 09:05
美, ‘에너지 무기’ 개발중…中·러 극초음속 미사일 견제
[헤럴드경제]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막기 위해 에너지 무기 개발을 서두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마이클 길데이 미국 해군 참모총장은 전날 미국 정책연구소 헤리티지재단의 행사에서 이들 국가의 극초음속 무기가 중대 우려라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 길데이 총장은...
2022.08.27 08:45
파월, ‘금리 계속 인상’ 강력한 의지…8분간 ‘인플레’ 45번 언급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경제에 고통을 일으키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준은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이라는 짧고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전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 ‘잭슨홀 회의’에서 파월 의장은 큰 폭의 금리인상을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이후에도 높은 수준의...
2022.08.27 07:59
파월 “고통에도 금리 올린다”…다우, 1000P 급락
미국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연설 여파로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08.38포인트(3.03%) 떨어진 32,283.4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1.46포인트(3.37%) 급락한 4,057....
2022.08.27 07:11
나토 사령부 핵심인사와 친분 여성, 알고보니 러 스파이였다
러시아 스파이가 이탈리아에서 약 10년간 간첩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가 26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마리아 아델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러시아 여자 스파이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합동군사령부에도 침...
2022.08.26 22:24
中, 美의원 대만 방문에 실전훈련 영상 공개…“계속 전투대비”
[헤럴드경제] 미국 상원의원이 대만을 방문한 가운데 중국이 대만 주변에서의 실전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응수했다. 대만을 관할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26일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최근 대만 주변 해·공역에서 여러 병종을 연합 조직해 전투 대비 순찰과 실전화 훈련을 실시했다&rdqu...
2022.08.26 22:01
“월 2500달러, 취업 시켜줄게”...알고보니 인신매매
해외 취업을 빌미로 청년들을 유인해 범죄에 가담시키고 장기 적출까지 벌인 인신매매 조직 때문에 대만이 발칵 뒤집어졌다. 26일 영국 가디언은 대만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5000명에 가까운 대만인들이 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최소 370명 가량이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구금된 것...
2022.08.26 16:34
日, 아베 국장때 학교에 조기게양 요구 않기로…반대 여론 고려
일본 정부가 다음 달 27일로 예정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國葬) 때 지방 공공단체와 학교 등 관계 기관에 조기 게양 등 조의 표명을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를 열고 아베 전 총리 국장에 투입할 예산 2억4940만엔(약 24억원)을 올해 예산의 일반예비비에서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2022.08.26 15:23
[영상] “어쩌다 韓·中·대만보다 영어 실력 엉망됐나”…日 언론 한탄 [나우,어스]
일본 언론이 자국민들의 영어 실력이 주변 아시아 국가들의 발전 속도 맞춰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물론 크게 뒤쳐지는 것에 대해 한탄하며 일본인 성향에 맞는 영어 교육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일본판은 지난 23일 일본인의 영어 능력이 향상되지 못하는 이유를 한국 등과 비교해 분석했...
2022.08.26 15:09
[영상] ‘기괴한 성추행’ 인정한 日 국민배우…열도 '발칵' [나우,어스]
일본에서 ‘국민배우’로 불리는 가가와 데루유키(香川照之·56)가 기괴한 성추행 파문에 휩싸이며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일본 데일리신초는 가가와가 지난 2019년 7월 도쿄(東京) 긴자(銀座)의 한 고급 클럽에서 여종업원의 속옷을 벗기고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벌여 피해 여성이 외상후스트레...
2022.08.26 14:30
2601
2602
2603
2604
2605
2606
2607
2608
2609
2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빌라 씨 말릴 거냐!…빌라 임대시장 사망선고 조치 집주인 뿔났다 [부동산360]
“임차인에 이어 주택임대사업자의 보증금 보증 요건까지 강화하는 시행령이 시행되면, 비아파트 임대시장은 더 큰 혼란과 침체를 겪을 겁니다. 기회만 되면 임대사업자를 포기하려 하고, 공급도 급감할 것입니다.” 주택 등록임대사업자가 가입하는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의 강화가 예고되며 사업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임차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이 ‘공시가격의 126% 이내’로 제한되며, 많은 빌라의 보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