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팀장시각] 바이든의 여당 활용법과 尹의 용인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세가 요즘 나쁘지 않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친정인 민주당에 표심을 모으려고 가속페달을 밟는다. 지난 1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 연설에서 그는 정치·경제 현안을 놓고 속사포처럼 의견을 쏟아냈다. 논리는 간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일부 ...
2022.09.06 11:09
캐나다 남서부 흉기난동범 1명 숨진 채 발견
캐나다에서 최소 10명을 숨지게 한 연쇄 흉기범 형제 중 1명이 사건 다음날인 5일(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됐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캐나다 경찰은 이날 인근 주택가 풀숲에서 범인 중 1명인 31살 데이미언 샌더슨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는 상처를 입은 상태였으며, 스스로 낸 상처는 아닌 것으로...
2022.09.06 11:08
러, 쿠릴열도에 日 무비자 방문 협정 중단…31년 만
러시아가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에서 일본인이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일본과 맺은 비자 간소화 협정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5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정부는 공식 법률 정보 포털에 게시한 결의안에서 일본 정부와 체결한 쿠릴 열도 방문 간소화 협정 2건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하...
2022.09.06 10:43
“韓 윤석열 정부, 강제징용 소송 해법 이르면 10월 日에 제시” <요미우리>
한국 정부가 일제 강점기 강제 노역 피해자 소송의 해법을 이르면 다음달 일본 정부에 제시하려고 한다고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6일 한국 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고위 관리는 “한일 관계 조기 개선을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권은 일본 측과 더 의사소통을 도모한 후에 이르면 다음 달쯤 해결책을 ...
2022.09.06 10:37
중국, 경제 회복 3분기에 승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주요 도시를 봉쇄해 경제성장에 빨간불이 켜진 중국이 3분기를 경기회복의 승부처로 삼고 있다. 3분기에 부양이 진행돼야 중국 당국이 지난 3월 정한 5.5% 경제성장률 목표에 근접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6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양인카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은 전날 열...
2022.09.06 10:12
바이든, 러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돼야 하냐 질문에 “NO”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문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州) 밀워키를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해야 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아니다(No)”라고 짧게...
2022.09.06 10:07
[영상] 바이든, ‘전기차 차별’ 韓 반발에도 “美 노동자 만든 미국산 사용이 미래”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노동절인 5일(현지시간) 제조업 부활 의지를 거듭 피력하며 한국의 투자를 상징적 지표로 거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州) 밀워키를 방문해 “전 세계의 제조업이 미국으로 몰려오고 있다”며 “한국, 일본, 전세계에서 오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
2022.09.06 09:45
[속보] 바이든, 러 테러지원국 지정에 ‘반대’ 입장 확인
[속보] 바이든, 러 테러지원국 지정에 ‘반대’ 입장 확인
2022.09.06 09:41
러 가스 중단에 프랑스-독일, 전기·가스 교환
프랑스와 독일이 러시아가 가한 ‘에너지 무기’ 공격에 전기와 가스를 서로 나눠 쓰는 협력 체제를 가동한다.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천연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하자, 유럽연합(EU)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한 가운데 양국 정상은 이같은 에너지 자구책에 의견 일치를 봤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에마뉘...
2022.09.06 09:38
‘허니문’ 없는 英 새 수장 트러스…‘158조원 규모’ 에너지價 동결 조치로 첫 발
리즈 트러스(47·여) 영국 외무장관이 세계 5위 경제대국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세 번째 여성 총리가 됐다. 하지만, 트러스 총리 내정자는 영국 정치인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기쁨을 누릴 새도 없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물려준 ‘경제적 재앙(economic catastrophe)&...
2022.09.06 09:09
2581
2582
2583
2584
2585
2586
2587
2588
2589
2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