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전쟁 패배 불안하나…우크라 친러 분리지역 주민투표 촉구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지에서 러시아와의 병합을 묻는 주민투표를 서두르는 움직임이 나온다.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내 친러 세력은 동시에 11월 4일에 주민투표를 실시해야한다고 촉구했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산더르...
2022.09.20 14:13
우크라 “63억 러軍탱크 주인 연락달라” 조롱, 퇴각 때 버렸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 지역에서 퇴각하며 T-90M도 방치한 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러시아군의 최신형 주력 탱크다. 가격은 한 대당 약 63억원으로, 러시아군도 100대 정도만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1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최신 러시아 탱크 T-90M이 완...
2022.09.20 14:11
시진핑 "공급망 안정 유지, 세계 공동 이익"…美 견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 세계 산업망과 공급 망의 회복력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은 세계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버팀목이며, 세계 각국 인민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20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산업망·공급망 회복력 ...
2022.09.20 11:40
튀르키예 은행, 美 압박에 러 결제시스템 사용 중단
러시아 제재 회피처로 서방의 눈총을 받은 튀르키예(터키) 은행들이 러시아의 미르(Mir) 결제 시스템을 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5대 민간은행 중 2곳인 이스방크, 데니즈방크가 러시아가 서방 제재를 피하고자 도입한 미르 지불 결제 시스템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같은 결정은 미국 정...
2022.09.20 11:31
‘안보 우려’ 틱톡-中모회사 ‘분리’...“옐런 재무 나서라”
미국 정부가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과 이 애플리케이션의 중국 모회사간 분리를 강제할 수 있도록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틱톡의 고위 인사가 최근 열린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틱톡이 미국 사용자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고 증언한 영향이다. 옐런 장...
2022.09.20 11:30
“팬데믹 끝났다” 바이든 발언에...백신 제조사 시총 13조원 증발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의 주가가 19일(현지시간) 급락해 시가총액 100억달러(약 13조9400억원) 가량 증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끝났다”고 한 게 직격탄이 됐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만드는 모더나(-7.14%)·바이오엔테크(-8.60%)·노바백...
2022.09.20 11:30
“전쟁 폐허 재건 노하우 배울것”...우크라 교과서에 ‘한강의 기적’ 실린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국토와 경제가 초토화된 우크라이나가 한국전쟁을 딛고 일어선 우리나라 ‘한강의 기적’을 교과서에 싣는다. 20일(현지시간)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교육과학부는 새로이 한국의 발전상을 담아 세계지리 10학년(한국의 고교 2학년에 해당)과 세계역사 11학년 교육 과정...
2022.09.20 11:18
상속세 한 푼 안 내는 왕실…국가와 국민에 藥일까 毒일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영국에서 70년 만에 왕위 계승이 이뤄지면서 왕실 재정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린다. 여왕의 총 재산이 얼마인지, 윈저 가문의 누가 얼마를 상속받을지 등 민감한 ‘돈 문제’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누구도 왕실의 재산 규모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영미권 언론도 영국 재무부와 왕...
2022.09.20 11:11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 英여왕 ‘세기의 장례식’ 참석…왜?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샌드라 오(산드라 오)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샌드라 오는 이날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장례식에 쥐스탱 트리도 캐나다 총리가 이끄는 조문단의 일원으로 참석했다. 샌드라 오는 캐나...
2022.09.20 10:51
[영상] 러시아 용병 조직 교도소에서 1500명 모집 중 [나우,어스]
러시아 민간 용병 조직 와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보내기 위해 유죄판결을 받은 중범죄자 1500명을 모집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거부하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 고위관리가 19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은 정보를 전하고, “우리 정보에 따르면...
2022.09.20 10:44
2541
2542
2543
2544
2545
2546
2547
2548
2549
2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