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백악관 “러, 선 넘으면 치명적 결과”
‘러 핵무기 사용 가능성’ 엄중 경고 설리번, 방송 잇따라 출연 對러 압박 직접·비공개적 고위급 채널 가동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 사용을 시사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미국 백악관이 ‘단호한 대응’을 천명하며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볼로디미르...
2022.09.26 11:40
경제위기·反이민...유럽 휩쓰는 ‘극우돌풍’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발(發) 에너지·식료품 가격 급등, 안보 위기로 인해 유럽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프랑스, 스웨덴, 이탈리아에서까지 최근 실시된 총선에선 극우 세력이 돌풍을 일으키는 것을 넘어 주류 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우세력 득세는 유럽연합(EU) 체제의 단일대오를 무너뜨리고, 우크...
2022.09.26 11:30
“실직은 생기겠지만...美경제 질서정연하게 둔화”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잡는 과정에서 실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질서정연한 경기둔화가 있을 것이란 의견을 내놓았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조차 미 경제 향방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속에 나온 전망...
2022.09.26 11:29
[영상] 옛 소련 위성국가 몰도바서 “대통령 내려와” 2주째 시위 [나우,어스]
옛 소련 위성국가인 몰도바에서 천연가스 가격 급등과 인플레이션에 분노한 군중이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친(親)서방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몰도바 수도 키시너우의 마이아 산두 대통령 관저 앞에서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
2022.09.26 10:24
[영상] ‘유럽서 가장 위험한 여성’·‘여자 무솔리니’ 伊 멜로니…서유럽 정치 지형 뒤흔들까 [나우,어스]
이탈리아가 나치 독일 독재자였던 아돌프 히틀러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파시즘의 창시자 베니토 무솔리니(1922~1943년 집권) 이후 100년 만에 극우 성향의 총리를 맞이하게 됐다. 총선에서 승리한 우파 연합을 이끈 극우 여성 정치인 조르자 멜로니(45·여) 이탈리아형제들(Fdl) 대표의 총리 등극이 눈앞에...
2022.09.26 10:16
프랑스·스웨덴이어 이탈리아까지 극우 맹위…경제위기·반(反)이민 관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발(發) 에너지·식료품 가격 급등, 안보 위기로 인해 유럽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프랑스, 스웨덴, 이탈리아에서까지 최근 실시된 총선에선 극우 세력이 돌풍을 일으키는 것을 넘어 주류 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우세력 득세는 유럽연합(EU) 체제의 단일대오를 무너뜨리고, 우크...
2022.09.26 10:02
캐나다 트랜스젠더 교사 '거대한 가슴' 복장 논란...학교는 "문제없다"
캐나다의 한 트랜스젠더 교사가 비정상적으로 큰 인공 가슴을 착용하고 수업하는 영상이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한 교사가 거대한 가슴 보형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5일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2022.09.26 09:46
伊, 100년만에 극우 총리 탄생 ‘여자 무솔리니’
이탈리아 극우 정당이 주축을 이룬 우파 연합이 25일(현지시간) 실시된 조기총선에서 과반 의석 차지가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이 연합을 이끄는 이탈리아형제들(Fdi)의 조르자 멜로니(45) 대표가 총리에 오를 전망이다. 이탈리아로선 사상 첫 여성 총리의 탄생이자,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이후 100년만에 극우 총리가 나...
2022.09.26 09:27
지지율 상승에도 美 민주당 지지자 56% 바이든 재선 출마 반대
조 바이든(80)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 민주당 지지자 절반 이상은 고령의 그가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 도전 의사가 있지만, 최종 결정은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만일 바이든 대통령이 경선에 도전하지 않을 경우 민주당은 뚜렷...
2022.09.26 09:04
아베 장례비용 英여왕보다 더 들어…日 반대 시위 확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을 앞두고 일본 내에서 반대 시위가 발생하는 등 반발 여론이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일본 언론을 인용해 아베 전 총리의 국장 비용이 16억6000만 엔(약 159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도쿄 여름올림픽 비용이 당초 예산의 약 2배인 13억 달러에 달했다는 점을...
2022.09.26 09:01
2531
2532
2533
2534
2535
2536
2537
2538
2539
2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