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주영중국영사관, 반중시위 홍콩인 폭행에…中외교부 “외교관사 위협당했다”
[헤럴드경제] 영국 주재 중국영사관 앞에서 시위하던 홍콩인이 영사관 안으로 끌려 들어가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 중국 외교부는 “소란을 떠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중국 영사관에 들어와 중국 외교관사의 안전을 위태롭게 했다”고 주장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떤 나라...
2022.10.18 18:35
야생곰에 물린 10살 손자…휠체어 탄 할아버지가 구했다
미국에서 휠체어를 탄 할아버지가 야생 곰에게 물린 손자를 구해낸 사연이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제임스 버틀러는 16일 오전 11시쯤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놀던 10살짜리 손자가 인근 숲에서 나타난 야생 흑곰에게 공격을 당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는 당시 손자가 &quo...
2022.10.18 17:17
'히잡' 안 쓴 이란 클라이밍 선수, 한국서 조기 송환...실종설도 돌아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 히잡을 쓰지 않고 출전했던 이란 여성 선수 엘나즈 레카비가 일정을 당겨 본국으로 송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히잡 의문사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레카비가 본국에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레카비의 친구들은 전날부터 그녀와 연락이 안된...
2022.10.18 16:41
[영상] UAE 대통령에게 재킷 벗어 준 푸틴, 석유로 끈끈해진 관계 [나우,어스]
본인이 입고 있던 고가의 옷이나 착용하던 시계를 즉석에서 벗어준다. 상대에게 ‘너는 내 사람’이라고 보내는 암묵적 신호다. 보스형 리더들이 흔히 쓰는 용인술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동토의 땅 상트페트르부르크까지 찾아 온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
2022.10.18 16:02
난민 92명 나체 상태로 발견, 그리스-튀르기예 책임 공방
그리스와 튀르키예(터키)의 국경에서 나체 상태의 난민 92명이 발견돼 국제사회가 경악하고 있는 가운데 두 나라는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 사건에 대한 조속한 조사를 촉구했다. UNHCR은 “이번 사건이 충격적”이며 “난민들의 모습이 담긴 끔찍한 사진으로 인해 괴롭다&rdqu...
2022.10.18 15:58
키이우에 또 폭발음…“에너지 시설 3차례 공격” [나우,어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에 의한 폭발이 또 다시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은 목격자를 인용해 18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키이우 북부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도 포착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보좌관은 “키이우의 에너지 시설이 3차례 공격을 ...
2022.10.18 15:49
"저녁 먹기로" 트럼프-카녜이 '절친'되나…트위터 퇴출 '동병상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의 힙합 스타 '예'(옛 카녜이 웨스트)가 소셜미디어(SNS) 활동이 제한된 공통점을 계기로 식사를 함께하기로 해 화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양측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과 예가 전화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예...
2022.10.18 15:14
[영상] 12세 소녀 시신 담긴 여행용 캐리어 발견에 佛 파리 발칵 [나우,어스]
12세 여아가 하굑길에 실종된 뒤 여행용 캐리어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으로 프랑스 수도 파리가 발칵 뒤집혔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경찰은 지난 15일 오전 롤라 다비에(Lola Daviet·12)란 여아를 살해한 혐의로 알제리 태생의 여성 다비아(가명·24)를 긴...
2022.10.18 14:29
트럼프, 경호팀에 바가지 요금...하루 170만원 트럼프 호텔에 묵게 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호팀을 자신이 소유한 호텔에서 묵게 하고, 하룻밤 숙박료로 1185달러(약 170만원)를 지불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하원 감독위원회는 트럼프 전 대통령 일가가 트럼프 호텔에 묵는 경호원들에게 바가지를 씌운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2022.10.18 14:18
[영상] ‘세계를 향한 전투 현장의 절규’…젤렌스키 어록집 나온다 [나우,어스]
지난 2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시작한 이후 8개월 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했던 연설이 책으로 엮어져 출간된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란 제목의 젤렌스키 대통령 연설문집이 글로벌 출판사 펭귄랜덤하우스를 통해 다음...
2022.10.18 13:21
2471
2472
2473
2474
2475
2476
2477
2478
2479
2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