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내 외모가 그녀보다 훨씬 낫다"…트럼프, 해리스에 인신공격, 무슨 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인신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 주인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후보직 사퇴를 배후에서 조종한 건 해리스 부통령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2024.08.18 11:24
러·우크라, '부분 휴전' 비밀 협상중이었다?…"러 본토 기습에 무산"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본토를 기습 공격하며 '부분 휴전'을 위한 비밀 협상도 무산됐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이 사안에 대해 알고 있다는 외교관,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에너지, 전력 기반 시설에 대한 상호 공격을 중단하는 합의에...
2024.08.18 10:59
유럽 최대 엔터 시장된 영국, 스위프트 덕분?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영향으로 영국이 올해 영국이 올해 유럽 최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글로벌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영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시장 규모는 올해 1000억 파운드(약 174조20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2024.08.18 10:51
"20억원짜리 휴가"…초호화 요트, 얼마나 좋길래?
일주일에 20억원을 내야 탈 수 있는 초호화 요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지난해 지어진 슈퍼 요트 '말리아(Malia)'는 255피트(약 78m) 길이의 대형 요트로, 1억2000만달러(약 1631억원)에 판매됐다. 요트를 일주일 이용하는 데 드는 기본 요금은 93만달러이며 연료비, 식비, 음료비...
2024.08.18 10:00
레닌 동상마저 ‘얼굴 절반’ 뜯겼다…“이게 삶이냐, 이건 생존이다” 주민 토로
"광장에 있는 블라디미르 레닌 동상은 얼굴 부분이 반쯤 떨어져 나갔다." 미국 CNN 방송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손에 넣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의 소도시 수자 현지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CNN은 "포탄 파편들이 흩어져 있는 거리에는 시신들이 있었다. 도로에는 총탄 자국이 있는 ...
2024.08.18 09:50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에 韓 ‘자체 핵무장론’ 부상” NYT 분석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한국에서 자체 핵무장론이 재차 힘을 얻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NYT는 17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한국전쟁 종식 후 한국인들은 필요시 핵 사용을 포함한 미국인들의 방위 약속을 믿으며 살았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24.08.18 09:22
우크라군, 러 본토 침투 성공 배경엔 ‘전자전 부대’가 있었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비밀 유지, 속도, 전파 방해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침투 성공 배경으로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전자전 부대가 러시아 통신과 드론의 전파를 방해하며 작전을 이끌면서 전략 예비 부대가 지난 6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으로 침투, 현지 마을을 접수할 수...
2024.08.18 09:11
진격의 젤렌스키 “작전, 우리 예측대로”…추가 요청사항 뭔가했더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교전 12일째인 17일(현지시간) 자국군이 진격을 이어가며 진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연설에서 "작전이 정확히 우리가 예측한 대로 펼쳐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장거리 능력은 가장...
2024.08.18 08:46
우주서 ‘8일’이 ‘8개월’로?…ISS에 발묶인 우주비행사
당초 8일 동안만 우주에 머물 예정이었던 두 명의 우주비행사들이 총 8개월 동안 우주에 묶여있어야 할 가능성이 커졌다.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두 우주비행사가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60일 넘게 발이 묶여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배리 부치 윌모어(61)와 수니 윌리엄스(58)로 지난 ...
2024.08.18 08:12
“이렇게 늙고 싶다” 초콜릿 복근 男女의 ‘반전’ 나이…외신도 주목한 한국 부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건강한 노화의 본보기로 한국의 62세, 57세 '몸짱' 부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15일(현지시간) SCMP는 한국인 부부 강창동(62) 씨와 김선옥(57) 씨를 소개했다. 이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 수는 30만1000여명이다.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62&57...
2024.08.18 08:09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