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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서 버젓이 가슴 내놓은 女들, 껴안고 입맞춘 뒤…‘헉’
[헤럴드경제]이슬람국가인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유적지에서 고의로 가슴 노출 시위를 벌인 여성 활동가 2명이 모로코 당국에 체포됐다. 최근 아랍권 위성채널 알아라비야는 국제여성인권단체 페멘(Femen) 소속 회원인 25세와 30세 여성 2명이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 있는 고대 유적지 내 하산 타워 앞에서 기습적으로 토플리...
2015.06.06 10:15
사람 다리 길이가 무려 1m15cm ‘슈퍼 롱다리’ 미녀 모델
[헤럴드 경제] 남들보다 월등히 긴 다리를 자랑하는 중국의 한 미녀 모델이 화제다.최근 상하이스트,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중국 안후이 출신 모델 동레이(20)의 키는 1m80cm이고 다리 길이는 1m15cm에 달한다고 보도했다.동레이는 최근 TV쇼에 등장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이 됐다.사진=상하이스트 사이트 캡처어렸을...
2015.06.06 10:12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실리콘밸리, 월스트리트, 헐리우드 러브콜 쇄도
작은 스타트업 카페에서 시작했던 블루보틀이 7000만 달러(한화)짜리 투자를 받으면서 커피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4일(현지시간) 블루보틀 커피가 대형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에 7000만 달러(한화 약 777억 3500만 원)투자금을 받게되면서 대형 커피 회사로 거듭나...
2015.06.06 10:09
미국 디저트업계는 스모어 열풍
미국인들은 캠핑을 할 때 비스킷 사이에 초콜렛과 구운 마시멜로를 넣어 간식을 만든다. 한 번 맛을 보면 ‘더 주세요(Some more)’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고 해서 ‘스모어(S‘more)’라는 이름이 붙었다. 요즘 미국 디저트업계에 스모어 열풍이 뜨겁다.미국 ABC뉴스는 스타벅스가 스모어 프라푸치노를 출시한 데 이어 최...
2015.06.06 10:08
아빠에 머리카락 잘린 13세 소녀…다리에서 투신 자살
[헤럴드경제]아버지에게 꾸중을 들으며 긴 머리카락을 잘린 13세 소녀가 이러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자 수치심을 이기지 못하고 강으로 투신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워싱턴주(州)에 거주하는 이자벨 렉스마나(13)는 최근 아버지로부터 야단을 맞는 과정에...
2015.06.06 09:46
[영상] 이집트 병원앞 길거리 출산…시민들 분노 확산
[헤럴드경제]이집트의 한 공공병원 앞 길거리에서 한 임산부가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이집트 보건 당국에 분노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21일(현지시간) 이집트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말 유튜브에 게시된 ‘이집트 길거리 출산’이란 제목의 동영상으로 공공병원 의료진...
2015.06.06 08:34
“어딜 만져?”…양귀비 석상 가슴 만지는 관광객들 ‘논란’
[헤럴드경제]역사적으로 유명한 여성인 양귀비를 본딴 석상의 가슴을 만지며 기념촬영을 하는 짓궂은 관광객들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중국 화상망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산시성 시안시에 위치한 관광지인 ‘화청지’(華淸地)는 유독 남자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본래 화청지는 당나라 현종이 양귀비를 위해...
2015.06.06 08:26
“사람 죽여보고 싶었다” 명문 여대생의 끔찍한 범행
[헤럴드경제]“어린 시절부터 사람을 죽여보고 싶었다.”일본의 명문대학에 재학중이던 한 여대생이 일본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이 여대생은 단지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방화를 하거나 친구에게 독극물을 먹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명문 국립대인 나고야(名古屋)대...
2015.06.06 08:01
억만장자들 기부약속, 누가 의무라고 했나…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와 함께 기부운동인 ‘기빙플레지’(Giving Pledge)를 통해 많은 억만장자들의 기부참여를 이끌어냈다.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재 기빙플레지에 가입한 이들은 193명이다. 최...
2015.06.05 16:29
양쯔강 여객선 사고, 사망자수 97명으로
양쯔강 여객선 침몰 사고 생존자 추가 발견 가능성이 희박해져 가는 가운데 확인되는 사망자수만 늘어가고 있다.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밤 여객선 사고 발생 후 5일 현재 확인된 사망자수가 97명에 이르고 있다고 보도했다.중국 정부는 이미 생존자가 존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시신 수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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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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