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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과거에 겸허히 마주하고 전쟁의 교훈 새길 것“
독일의 메르켈 총리와는 다른 역사 인식으로 비판받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0일 “과거에 겸허하게 마주하고, 비참한 전쟁의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며,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아베 총리는 도쿄도 위령협회 주최로 스미다구에서 열린 도쿄 대공습 70주기 추도법...
2015.03.10 14:09
8년여 만에 처음으로 엔화 한때 달러당 122엔대
8년여 만에 일본 엔화 가치가 한때 달러당 122엔대까지 떨어졌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인터넷판은 도쿄 외환시장에서 이날 낮 12시30분께 엔화가 달러당 122.04엔에 거래됐다고 전했다.달러당 엔화 가치가 122엔대로 떨어진 것은 2007년 7월 이후 약 7년 8개월 만이다. 엔화 가치는 이후 소폭 상승, 낮 12시53분 현재 ...
2015.03.10 14:05
쿠르드군 키르쿠크 공세, 미 공습지원
이라크군이 이란과 함께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하고 있는 티크리트 탈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쿠르드족은 이라크 최대 유전지대인 키르쿠크 함락에 힘을 쏟고 있다. 티크리트와는 달리 이번 공격엔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군의 공습도 이어졌다.로이터통신은 쿠르드족 군조직이 8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유전지대...
2015.03.10 12:48
힐러리가 장관 때 쓴 ‘개인 이메일’ 문제삼는 진짜 이유...벵가지 사건 때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미국 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이면서 대선 출마선언을 앞두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장관 재직 시절, 공용이메일이 아니라 ‘개인 이메일 계정’을 이용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미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공화당은 정부기록물로 간주해 보관돼 있어야 할 클린턴 전 ...
2015.03.10 12:48
애플도 어쩌지 못한 金의 굴욕…3개월만에 최저
미국 달러 강세, 미국 기준금리 인상 임박 등으로 인해 금이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금 가격은 올해 트로이온스 당 1183달러로 출발해 1월 중순 1300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을 거듭, 지난 6일 1166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3개월만에 최저가다. 이 날 미국 달러는 11년...
2015.03.10 11:43
독일군 정보기관장 “지하디스트 훈련에 독일군 이용당한다”
독일군 정보기관 수장이 지하디스트들이 독일군 훈련 캠프를 자신들의 훈련을 위해 이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크리스토프 그램 독일 정보기관 수장이 최소 20명의 전 독일군이 현재 IS 혹은 중동의 다른 단체들에서 지하디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5.03.10 11:20
[Nationwide]“잘 부탁한다”조합원에 돈봉투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조합원에게 돈 봉투를 제공한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법 위반)로 하동의 한 농협 조합장 후보 A(58)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께 사천 지역의 한 횟집에 조합원 4명을 모아 마련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지인에게 5만원권 지폐 30장이 든 돈 봉투를...
2015.03.10 11:20
[Worldwide]中윈난성서 규모 4.5 지진 잇따라
○…중국 서부 윈난(雲南)성 쑹밍(崧明)현에서 9일 규모 4.5 지진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고 중국 동방망(東方網) 등이 10일 보도했다. 지진은 오후 7시 34분(현지시간)과 오후 9시 56분에 같은 강도로 각각 발생했으며 지진의 깊이는 12㎞인 것으로 측정됐다고 중국지진국은 밝혔다.이번 지진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다수...
2015.03.10 11:17
[Worldwide]아르헨티나서 헬기 2대 공중서‘쾅’…10명 사망
○…아르헨티나 북서부 라 리오하주(州)에서 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얼리티쇼 출연진 등이 탄 헬기 2대가 충돌해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현지 TN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세사르 앙굴로 주 보안장관은 이날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서쪽으로 1170㎞ 떨어진 라 리오하 주 비야 카스텔리 인근을 날던 헬기...
2015.03.10 11:17
70년만에 돌아온 결혼반지
2차세계 대전 참전 용사인 영국의 한 공군이 끼고 있던 결혼반지가 70년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 왔다.9일(현지시간) AFP통신,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잉글랜드 북부 더비셔 출신인 존 톰슨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공군(RAF) 소속 병장은 1944년 10월29일 알바니아에서 폭격기 핼리팍스가 추락해 실종됐다. 이후 그의 생...
2015.03.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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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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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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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는데 좁게 사세요!”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 당 면적제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규정된 면적보다 살짝만 커도 공고에 지원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도 임대주택 공고는 계속 나오고 있어, 실수요자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남양주A24BL(별가람1-8단지)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공고를 열었다. 이 단지는 44형이 총 네 개 구성으로 나왔는데, 44A·B형은 전용면적이 44.41 ㎡이고 C·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