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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조작’의 흑(黑)역사…검사 때 실주행 환경과 다른 이중잣대 만연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뿐 아니라 자동차 업계 에는 오래전부터 각종 검사관련 조작이 만연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는 지난 수십년 간 자동차 업계가 차량시험 도중 주행거리와 배출가스 수치를 조작하는 방법들을 알아냈고, 유럽에서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검사용 차량...
2015.09.24 10:21
[나라밖]유럽 젊은이, 비만-담배-술 때문에 수명 짧을 듯
세계보건기구(WHO)가 유럽의 젊은 층이 그들의 할아버지-할머니 세대보다 수명이 짧을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유럽 국가들이 젊은 층의 흡연과 음주, 비만에 제동을 거는 데 실패했다며 23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최근 발표된 보고서는 WHO에 가입된 53개 유럽 국가 인구의 30%가 흡연자이며, ...
2015.09.24 10:02
교황, 환호하는 美시민에 이민-기후변화 분명한 메시지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방문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이민, 기후변화 등 정치적으로는 민감하지만, 도덕적으로는 분명한 조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교황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 야외마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1만1000명 청중을 향해 “이민자의 아들로서, ...
2015.09.24 09:59
세계은행, 빈곤한계선 하루 1.25달러→1.92달러로…각국 분배정책 변화 예고
세계은행(WB)이 빈곤선 기준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25년만의 이번 조정으로 전세계 최빈곤층 수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각국의 경제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WB가 빈곤선 기준을 수입 1.25달러(약 1500원)미만에서 1.92달러(약 2230원)달러 미만으로 올릴 계획이라며 24일 이 같이 보도했...
2015.09.24 09:46
‘친구, 고마워’ 아베 SNS 망신살 “내가 대신 사과한다”
[헤럴드경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답신을 보내려다 국제적인 망신살만 뻗쳤다.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21일 아베 신조 총리의 61번째 생일을 맞아 트위터로 “내 친구, 아베 신조씨.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를 ...
2015.09.24 09:18
中 최대 포털 바이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서경덕 교수 “바로잡기 착수”
[헤럴드경제] 중국 최대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百度)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바이두에서 ‘지도 찾기’를 하면, 한국 지도나 일본 지도 모두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을 ‘일본해’(日本海)로 표기해 놓았다.중국 2위의 검색 사이트인 써우거우(搜狗)와 중국 최대의 인터넷...
2015.09.24 09:15
<나라밖> 日정부, 글로벌 ‘친일파 리스트’ 만든다
일본 정부가 외교 업무에 활용할 목적으로 이른바 해외에서 일본과 친한 ‘친일파 리스트’를 만들어 각 부처와 공유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ㆍ닛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일본에 관심이 많거나 우호적인 해외 지식인과 유학생을 선정해 지일(知日)ㆍ친일(親日)파 리스트를 만들어 일본 외교업무에 활용...
2015.09.24 08:53
이스라엘 軍, 팔레스타인 여대생 조준 사살…긴장감 고조
[헤럴드경제]이스라엘 군인이 팔레스타인 여대생을 바로 앞에서 총으로 조준 사살하는 장면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23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인이 전날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 지역의 한 검문소에서 검은 베일로 얼굴과 몸을 완전히 가린 팔레스타인 여대생 하딜 하샬문(18)을 사살했다.공개...
2015.09.24 08:39
"생수 한병과 바나나만"…프란치스코 교황 ‘소박한 밥상’ 화제
22일(현지시간)미국에 도착해 선풍적인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소박한 식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전임 교황의 뉴욕 방문 때와 같은 리셉션이나 대규모 만찬 일정이 잡혀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미국 방문 첫날 위싱턴D.C에 머무른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09.24 08:30
스타와 야릇한 인증샷 공개한 18세 ‘꽃뱀’ 망신
[헤럴드경제=최승민 객원리포터]유명스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후 상대방 유명세를 이용해 돈을 뜯으려 한 10대 모델이 ‘꽃뱀’ 취급을 받는 등 망신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해외 이미지 공유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22일(현지시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스타 야르오미르 야그르와 한 여성이 침대위에서 찍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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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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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는데 좁게 사세요!”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 당 면적제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규정된 면적보다 살짝만 커도 공고에 지원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도 임대주택 공고는 계속 나오고 있어, 실수요자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남양주A24BL(별가람1-8단지)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공고를 열었다. 이 단지는 44형이 총 네 개 구성으로 나왔는데, 44A·B형은 전용면적이 44.41 ㎡이고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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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