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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마트폰 제조사 멱살 틀어쥔다...도시바 이미지센서 부문 인수, 사실상 독주체제로
회계부정 스캔들로 논란을 빚은 도시바가 반도체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이미지센서 사업을 소니에 200억엔에 매각할 것으로 전해졌다. 성사되면 이미지센서가 필요한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모두 소니의 눈치를 봐야할 상황이 될 수도 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도시...
2015.10.26 10:09
<나라밖>러시아, 글로벌 인터넷 마비시킬까?…해저케이블 절단 가능성 제기
미국과 유럽 등 서방과 갈등을 빚으며 ‘신냉전’에 돌입한 러시아가 해저 광섬유 케이블을 절단해 서방 통신망을 마비시킬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아직 근거는 없지만 고위 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러시아군의 이같은 활동이 가속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전했다.NYT는 소식통...
2015.10.26 09:55
사우디, 기름보다 돈이 먼저 마른다…IMF “5년내 현금고갈”
저유가로 중동 최대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조차 현금이 5년 안에 바닥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선에 머무르면 사우디와 오만, 바레인 등 상당수 산유국들의 현금이 5년 이내에 고갈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미 저유가로 이들 지역에서 사라진 금액만 3...
2015.10.26 09:37
고기 소비 급증 中, 해외농지 사들이기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식생활 변화로 인해 중국의 육류소비가 급속 확대되면서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식량 안보 확보를 위한 해외 농지와 식품 업체 인수에 뛰어들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 더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회계ㆍ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의 ...
2015.10.26 09:20
알리바바, 유럽시장 진출 속도 붙였다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 알리바바 그룹이 중국과 유럽 시장을 잇는 교두보로 영국과 이탈리아를 지정하고 본격적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유럽지역의 핵심지사를 영국으로 정하고 월마트, 맥킨지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에이미 찬드를 지사장으로 임명...
2015.10.26 09:20
맥도날드, 고구마 튀김 내놓는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맥도날드가 텍사스에서 고구마 튀김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맥도날드 텍사스는 트위터를 통해 고구마 튀김의 사진을 올려 이 메뉴를 곧 출시할 예정임을 알렸다.외신은 고구마 튀김은 미국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식품이기 때문에 메뉴 출시로는 과감한 선택이...
2015.10.26 09:20
미쓰이, 오하이오 대두공장 지분 사들여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일본 재벌 미쓰이가 미국 오하이오 주에 소재한 대두농장 블루그래스 팜스(Bluegrass Farms of Ohio Inc.)의 지분을 대거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투자가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미쓰이는 지분 100% 소유주였던 블루그래스 팜스의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마틴으로부터 약...
2015.10.26 09:19
페르노리카, 회계연도 첫 실적 선방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주류기업 페르노리카가 미국 판매 호조와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순로조운 3분기(미 회계연도 기준 1분기) 실적을 거뒀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신흥시장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페르노리카의 3분기 글로벌 수익(revenue)은 9% 상승한 25억2000만 달...
2015.10.26 09:17
프라이빗(Private) ‘페북’, 이젠 프로핏(Profit) 채널로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이 전 세계 은행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소셜미디어(SNS)인 페이스북을 공식적으로 업무에 도입한다. RBS 임직원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조직 내 의사소통부터 정보수집, 고객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들을 하게 된다.RBS는 로스 매큐언 RBS 최고경영자(CEO)부터 비영업부서 직원들, 지점 사원들...
2015.10.26 09:10
[리얼푸드]레쓰비ㆍ알로에…새 음료에 눈뜬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에서 새롭고 특별한 맛의 음료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자흐스탄은 과거 뜨거운 차를 더 선호했지만 점차 음료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음료 소비량도 매년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KOTRA 알마티 무역관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음료시장은 최근 경쟁에 심하고 평범한 맛 보다는 ...
2015.10.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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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이 없는데 좁게 사세요!” 신혼부부 뿔난 0.32㎡ 무슨일이? [부동산360]
공공임대주택 세대원 수 당 면적제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규정된 면적보다 살짝만 커도 공고에 지원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면적 제한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도 임대주택 공고는 계속 나오고 있어, 실수요자의 불만은 커지는 모양새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위치한 남양주A24BL(별가람1-8단지)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공고를 열었다. 이 단지는 44형이 총 네 개 구성으로 나왔는데, 44A·B형은 전용면적이 44.41 ㎡이고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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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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