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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미녀 정치인, 이런 노출 사진을? SNS ‘초토화’
[헤럴드경제]덴마크의 청년보수당(Young Conservatives party) 소속인 여대생 니키타 클래스투룹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연이어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살인 니키타 클래스투룹(nikita klaestrup)은 그동안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일상 사진들을 공개하며 누리꾼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덴마크 청년보수당 당원으...
2015.11.02 09:03
카타르 디저트 시장, 초콜릿이 대세…왜?
카타르에서 초콜릿이 인기있는 디저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카타르를 포함한 중동 국가는 전통적으로 단맛이 강한 대추야자열매를 디저트나 금식월(라마단) 첫 끼를 먹기 전 식전 음식으로 널리 활용해 단맛에 친근한 문화가 형성돼 있다. 여기에다 세계화와 외국인 유입에 따라 다양한 디저트 문화를 형성하면서, 초콜릿 시...
2015.11.02 08:25
<나라밖> 독일, 국영 대마초 회사 설립 검토
독일이 의학용 대마초 제공을 위해 국영 대마초 회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독일 보건부가 의학용 대마초 재배와 배분을 국가가 규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독일 언론 벨트 암 존탁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이 같이 보도했다. 향후 대마초 처방을 받을 환자들이 더욱 늘...
2015.11.02 08:24
현대판 ‘정글북’…미 홈스쿨링 논란 법정 싸움
미국 엘파소에서 남편과 자동차 영업점을 운영하는 매킨트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2004년부터 9명의 자녀를 홈 스쿨링으로 가르쳤다. 이들 부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천국에 가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라 일반 학생이 받는 교육은 불필요하다는 견해를 꺾지 않았다.주변인들은 매킨트리 부부의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는...
2015.11.02 08:07
필리핀 민다나오, 70대 한인 시신…‘장기간 납치, 사망하자 버린듯’
[헤럴드경제]지난 1월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이슬람 반군세력 ‘아부샤아프’에 의해 납치된 한국인 홍모(74)씨가 10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외교부 당국자는 1일 “홍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필리핀 민다나오 삼보앙가시에서 발견됐다”며 “현재 필리핀 당국과 가족이 확인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필리핀 GMA...
2015.11.02 08:06
지붕위에 앉아 알몸 퍼포먼스…“행위예술이다” “아니다” 논란
[헤럴드경제]영국의 20대 여성이 건물 지붕 위에 앉아 알몸 퍼포먼스를 벌여 화제다.지난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예술가 포피 잭슨은 런던 동부 지역에 있는 한 건물 지붕 위에서 4시간 가량 알몸 상태로 있었다.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확산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
2015.11.02 08:00
여친 만나려 8층 아파트 오른 男…어이없는 추락사
[헤럴드경제]변심한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벽을 타고 아파트 꼭대기까지 오른 무모한 청년이 결국 죽음을 맞았다. 최근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24일(현지시간)의 마르델플라타에서 벌어졌다.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간 에밀리아노 파에스(27)는 몇 번이나 인터폰 버튼을 눌렀지만 이미 마음이 돌아선 여자친구...
2015.11.02 07:52
미 경찰 ‘배지의 배신’…6년간 성범죄 해고 1000명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경찰은 10대가 참여하는 경찰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17세 소녀에게 접근해 강제로 성폭행한 죄로 30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플로리다 주의 또 다른 경관은 이민자 남성 20명과 강제로 성관계한 죄로 징역 5년형을 받았다. 뉴 멕시코 주의 한 경관은 아동학대, 성범죄 전담반에서 일하면서 고교 주...
2015.11.02 07:25
IS 위협 엄중한데…핼러윈 ‘자살폭탄’ 흉내 미군
미국 핼러윈데이(10월31일)에 ‘자살폭탄’ 복장을 입고 나타난 미군이 검문소에서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다. 이 복장의 폭발물은 가짜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국내 군부대가 IS의 공격을 대비해 최고 경계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해프닝이어서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 일반인 가정의 어린이가 자살폭탄 조...
2015.11.02 06:49
러 사고기 항공사 경영난 겪어…정비 소홀 가능성
[헤럴드경제]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추락한 에어버스 A321 여객기를 운용해온 러시아 중소항공사 ‘코갈림아비아’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항공사가 경비 절감을 위해 여객기 정비, 점검 등을 소홀히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일 ‘이즈...
2015.11.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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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