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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순찰 남녀 경찰관, 공공장소 음란행위 망신
[헤럴드경제] 야간순찰을 돌던 남녀 경찰관이 하라는 근무는 하지 않고 음란한 사생활을 벌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를 들켜 망신살이 뻗쳤다.최근 멕시코 푸에블라(Puebla) 지역 언론 NDMX는 지역 경찰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남녀 경찰을 내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논란은 온라인에 올라온...
2015.12.30 09:53
“인간의 생존 돕는 ‘식스 센스’는 ‘걱정’이다”
걱정이 인간의 생명을 구해주는 ‘식스 센스(sixth senseㆍ여섯번째 감각)’로 기능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근심걱정이 스트레스를 유발해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기존 주장에 대한 반론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웰컴 트러스트 연구소의 온라인 저널인 이라이프(eLife)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주변 상황에 대해 걱정하...
2015.12.30 09:42
어디서나 무선충전, DSLR급 소형카메라…2016년 당신의 삶을 바꿀 IT 기술은?
상상으로 꿈꿔왔던 기술들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어디에서나 가능한 무선충전, DSLR급 소형 디지털 카메라 등 2016년에 현실화될 IT기술들을 소개했다.내년에는 가상현실이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하면 이미 매진된 콘서트라도 맨 앞줄에서 보는 것같...
2015.12.30 09:37
위안부 협상 타결에 한ㆍ미ㆍ일 정상회담, 내년 3월 검토
한일 정부가 위안부 문제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한미일 3국이 내년 3월 3자 회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ㆍ닛케이)신문은 30일 일본 정부가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핵안보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일 정상회담을 여는 것을 검토하고있다고 보도했다.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될...
2015.12.30 09:35
‘테러 트라우마’에 불안한 신년…각국 신년행사도 테러 대비 강화로 얼룩
테러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의 ‘신년맞이 테러’ 대비에 비상이 걸렸다. 각국 당국은 병력 배치를 대폭 확대하며 테러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새해 전야에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뉴욕은 준비를 마쳤다. 29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타임 스퀘어의 신년 맞이 행사를 앞두고 빌 브래튼 뉴욕시경(NYPD...
2015.12.30 09:31
상위 10% 부자, 美는 연봉 1억5000만원, 韓은 6700만원
미국에서 소득 상위 10%에 들려면 연봉이 1억5000만원 이상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봉급생활자 중 상위 10% 연봉은 6700만원으로 미국의 상위 10%가 한국보다 두 배 가량 재산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CNN머니는 30일(현지시간) 미국 국세청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서, 2013년 기준으로 미국 연소득 상위 10%의...
2015.12.30 09:12
[단독]日, “소녀상 철거 전제조건으로 10억엔 지원 약속했다”(종합)
일본 정부가 한국과의 위안부 문제 협상과정에서 소녀상 철거를 전제로 위안부 피해자 지원금 10억 엔을 지원할 방침을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녀상과 10억엔을 맞바꾼 셈이다. 한국 정부는 그동안 소녀상 철거를 주장한 일본 측에 민간이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이번...
2015.12.30 09:03
아베 “위안부 문제 더 사죄 안한다…약속 어기면 한국 끝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과 일본의 28일 합의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완전히 종결됐으며 더는 사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30일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앞으로 (한국과의 관계에서 이 문제(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전혀 말하지 않는다. 다음 일한 정상회담...
2015.12.30 08:41
美정대위 “‘위안부 기금’, 日 법적 책임 피하려는 노림수”
미국 워싱턴 정신대대책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자금을 출연하는 ‘위안부 기금’에 대해 “일본이 법적인 책임을 회피하려는 노림수”라고 비판했다.워싱턴 정대위 회장인 이정실 조지워싱턴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는 29일(현지시간) 오후 버지니아주 타이슨스코너 한미과학재단에서 발표한 성명서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2015.12.30 07:33
트럼프 “3500만 달러 광고 폭탄 투하 하겠다“
막말로 전세계의 공분을 사면서도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엔 막대한 양의 선거자금을 풀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트럼프가 지난 3, 4분기에도 2500만달러를 풀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질적으로 돈 한 푼 쓰지 않아 이번에도 또 다시 말만 광고폭탄이 아니냐는 전망이 벌...
2015.12.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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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집이 팔릴턱이 있나” 땅값 0원 반값아파트 조차 옆 단지 보다 비싼 지방 [부동산360]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지방의 주택 사업이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다. 사실상 가격 경쟁력을 상실했다는 자조섞인 평가가 쏟아진다. 공사비가 분양가에 전가되는 경향이 지방일수록 강한데, 자잿값 등이 크게 오르면서 주변 집값 보다 가격이 과도하게 비싼 분양가가 책정되고 있어서다. 팔아봐야 미분양이 뻔한 상황에서 심지어 땅값이 ‘0’원이어도 현재의 공사비로는 경쟁력이 없다며 사실상 자포자기한 사업장이 속출하고 있다. 통상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분양가에서 대지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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