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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당선 시 빌 클린턴의 임무는 ‘경제 부흥’
[헤럴드경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또 한 번 중책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게 부여될 임무는 ‘경제 살리기’다.힐러리는 15일(현지시간) 노던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지지자들에게 집권 시 경제정책 구상을 설명하면서 “내 남편에게 경제 부활의 책임을 맡길 것”이라...
2016.05.16 15:57
테메르 정부, 잘해야 본전…부정적 여론 거세고 성과 지켜보는 눈도 많아
가까스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권한대행에 성공했지만 미셰우 테메르가 이끄는 정부도 앞길이 순탄치는 않다. ‘테메르도 싫다’를 외치는 국민들도 적지 않은데다 빠른 개혁을 요구하며 성과를 지켜보는 눈이 많기 때문이다.탄핵 여론은 호세프에 대해서만 일었던 것이 아니다. 테메르도 탄핵해야 한...
2016.05.16 15:23
EU, 구글에 과징금 4조원 부과 ‘역대 최대’
[헤럴드경제] EU가 반독점 규제 위반을 이유로 구글에 역대 최대 규모인 4조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이번 과징금 액수는 EU가 반도체 기업 인텔에 부과했던 1조4700억원의 과징금을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EU는 유럽에서 검색 엔진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구글이 자사 쇼핑몰인...
2016.05.16 15:00
네비게이션만 믿었다가…호수에 빠진 여성 운전자
캐나다의 한 여성 운전자가 네비게이션을 따라 운전하다가 호수에 빠졌다고 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지난 12일 이 여성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버모리에서 길을 잘못 접어들어 보트선착장에서 호수로 직진했다. 이 여성은 자동차가 물에 빠지자, 자동차 창문을 내린 뒤 무사히 탈출했다. 이 여성은 수온이 4도...
2016.05.16 15:00
70년만에 받은 대학 졸업장…美 96세 할아버지, 모자란 1학점 채워
미국 96세 할아버지가 입학한지 70여년만에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졸업장을 받았다.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알폰소 곤잘레스(96)는 지난 13일 열린 USC 졸업식에서 학사 학위를 땄다. 1920년생인 곤잘레스는 USC 사상 최고령 졸업자가 됐다.곤잘레스는 1947년 USC에 입학했다. 그는 집안에서 처음 나온 대학...
2016.05.16 14:31
[문화 대혁명 50주년] 문혁 논의는 금기, 시진핑은 ‘SNS 대혁명’ 중
#. 2010년 미국 대학교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전공한 홍콩 출신의 토니 라이(가명ㆍ당시 20세)는 중국의 민주화를 보는 것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밝혔다. 부친이 홍콩 행정부에서 일한다는 토니는 “중국 정부가 머지않아 인터넷을 지배하려고 나설 것이다”며 “중국의 민주화를 위해 인터넷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싶다”...
2016.05.16 14:06
IS에 대한 유럽의 ‘의연함’ 유지, 쉽지만은 않다…의심스런 정황 발견될 때마다 축구경기 취소 잇따라
[헤럴드경제] 유럽은 테러에도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유지하며 IS의 기세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러한 의연함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의심스런 정황이 발견될 때마다 불안감은 커져 가고 축구 경기가 잇따라 취소되는 등 피해와 불편함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홈...
2016.05.16 11:40
교과서 1권에 31만원이라고?…공부 어떻게해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교수인 조센 위츠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수업 교과서로도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 마케팅 관련 저서가 70만부 이상 팔려나갔다. 수요가 높은 만큼 뛰어오른 책값에 위츠 교수는 고민에 빠졌다. 한 권에 263달러(약 31만원)짜리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지나친 부담이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 달 ...
2016.05.16 11:30
트럼프 외교보좌역 “주한미군 철수는 마지막 시나리오”
한·미FTA 원점 재검토도 시사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외교 담당 보좌역인 왈리드 파레스(58) 미국 BAU 국제대학 부총장은 “어떤 일이 있어도 동맹인 한국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12년 발효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다만 “FTA 협정 내...
2016.05.16 11:30
1년새 빛바랜 남미 분홍물결
작년 12개국중 10국 좌파정권올들어 브라질 호세프등 흔들남미 지역 정치적 조류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한 때는 ‘분홍 물결(Pink Tideㆍ온건한 사회주의 성향의 좌파 물결)’이라는 신조어를 낳을 정도로 왼쪽으로 몰아쳤지만, 이제는 오른쪽으로 기우는 기세가 완연하다. 경제난, 부패 등으로 정권에 대한 실망이 커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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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