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자고나면 ‘뚝 뚝 뚝’ 최저치 경신하는 英 파운드 …제동 걸릴까?
영국 파운드화가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조건에 대해 의회 승인을 거치는 방안을 수용하면서 급락세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생겼다.파운드화는 ‘하드 브렉시트’ 전망에 1985년 이래 최저치를 연달아 경신하며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11일...
2016.10.12 10:58
‘혐한 논란’ 日서 ‘묻지마 범죄’, 사회문제로
#. 지난 8월 일본 치바역 근처와 후나바시 시에서 한 자전거를 타던 여중생과 길을 걷고 있던 여대생이 괴한의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치바 지검은 사이타마현 거주하고 있는 용의자 오노 하야오 (21) 씨를 체포했다. 지난 6월에는 미성년자 소년(16)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40대를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
2016.10.12 10:52
[슈퍼리치]91조 재벌가 업은 ‘2인자 라인’…트럼프의 ‘믿는 구석’?
좁혀지나 했더니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온 두 사람 지지율 격차입니다. 부동산 재벌 출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그리고 국무장관을 지낸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 입니다.최근 14개월 간 미국 각 기관ㆍ미디어 등은 319 차례의 여론조사를 통해 양대 후보 지지율을 매겼습니...
2016.10.12 10:30
[배신의 美 대선 ②]공화 주지사 등 26% ‘트럼프 지지 거부’…초유의 ‘옷자락 효과’ 직면하나
미국 공화당 주지사와 상ㆍ하원 의원 중에 4분의 1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거부했다. ‘옷자락 효과’가 두려운 공화당원들의 트럼프 지지철회가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다.USA투데이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기준 공화당 출신 주지사, 상ㆍ하원 의원 가운데 26%가 트럼프 지지를 거부하...
2016.10.12 10:18
[배신의 美 대선 ①]아군에 총질한 트럼프 “의리없다”…공화당은 내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자신에게 등을 돌린 공화당 인사들에게 비난과 분노가 담긴 ‘폭풍 트윗’ 공격을 했다. 사실상 자신의 아군에게 총질을 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가 ‘공화당 족쇄로부터의 해방’을 선언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공화당 지도부...
2016.10.12 10:16
두테르테, 마약 이어 ‘담배와의 전쟁’… 공공장소 금연 추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에 이어 ‘담배와의 전쟁’을 벌일 것을 예고했다.AP통신에 따르면, 파울린 우비알 보건장관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10월 중으로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또 11월 4일부터는 담배...
2016.10.12 10:15
건조한 힐러리 대신 감성 연설로 유권자 사로잡는 미셸 오바마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에게는 부족한 감성을 채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존 정치인들과 다른 미셸의 언행에 공화당은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당황하고 있다.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힐러리가 건조한 연설로 비판을 받을 때 미셸은 감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2016.10.12 10:15
英 의회 보궐선거에도, 샌더스 바람 불까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의 지역구였던 옥스포드셔의 위트니가 오는 20일(현지시간) 하원의원 보궐선거를 치르는 가운데, 올해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버니 샌더스의 형, 래리 샌더스(82)가 출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에 살다가 1969년부터 영국에 거주해 온 래리는 이번 선거에서 녹색당의 후...
2016.10.12 10:14
맹독 코브라 200마리 집단 탈출…민가 출몰 공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향후 수년 사이 중국에서 코브라 뱀에 물리는 인명사고가 줄을 이을 것으로 예고된다.맹독성 코브라 50여 마리가 뱀 사육장을 탈출한 뒤 포획되지 않고 있어서다. 이 뱀들은 인근 민가에 가끔씩 출몰하며 공포를 키우고 있다.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신화통신 등 현지매체의 11일 보도에...
2016.10.12 09:03
미 ‘광대 괴담‘, 맥도날드에 불똥…행사 자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에서 횡행하고 있는 ‘광대 괴담’의 불똥이 맥도날드의 광대 캐릭터에도 번졌다. 1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는 성명을 내고 당분간 광대 캐릭터인 ‘로널드 맥도날드’를 대중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광대 분장을 한 사람...
2016.10.12 07:01
8041
8042
8043
8044
8045
8046
8047
8048
8049
80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