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쫓겨난 ‘게릴라의 여왕’ 호세프 “의회 쿠테타…지칠 줄 모르는 강한 야당 만날 것”
브라질 역사상 첫 여성 정상인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결국 탄핵당했다. 하지만 호세프 대통령은 탄핵 추진 세력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위헌소송을 제기하는 등 끝까지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혀 혼돈의 정국은 계속될 전망이다.브라질 상원은 31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1표,...
2016.09.01 10:32
브라질 새대통령 테메르…‘퍼스트레이디’는 43세 연하 ‘미스상파울루’
[헤럴드경제]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으로 권력을 장악한 미셰우 테메르(75) 새 대통령의 부인이 ‘미스상파울루’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다. 테메르는 두 차례 결혼을 통해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에게서 세 딸을 낳았고 여기자와 혼외정사로 아들을 낳았다. 2003년에는 43세 연하 미스 상파울루 출신의 ...
2016.09.01 10:32
논란에 휩싸인 美 공식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흑인차별ㆍ노예제 지지?
미국에서 공식 국가인 ‘성조기여 영원하라’(The Star-spangled Banner)를 둘러싸고 적절성 논란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성조기여 영원하라’에서 흑인 차별과 노예제를 지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다.이 논란은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쿼터백 콜린 캐퍼닉(28)...
2016.09.01 10:31
다짜고짜 ‘친구’라고 부른 트럼프…”멕시코 장벽 설치하겠다”
멕시코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멕시코 간 장벽 설치 추진 의사를 재확인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을 ‘친구’라 칭하며 친근함을 표했지만 장벽 설치와 관련해서는 강경한 태도를 굽히지 않았다.31일(현지시간) 멕시코를 전격 방문한 트럼프는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니에토 대통령과 비공개 면담을...
2016.09.01 10:30
환율조작ㆍ철강 과잉생산ㆍ보호무역 G20 트이로카…옥죄는 美’ vs ‘피해자 코스프레 中’
오는 4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세계무역질서를 둘러싼 G2(미국과 중국)의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미국은 환율조작, 철강 과잉생산, 중국의 보호무역 등 3대 중점의제를 통해 중국을 강하게 옥죄는 채비를 하고 있고, 이에 맞서 중국은 무질서해진 세계경제를 재건하기...
2016.09.01 10:28
프랑스ㆍ중국 등 해운사 동맹 결성, 미국서 암초 만났다
유럽과 아시아의 해운사들의 거대 동맹체 결성 시도가 미국에서 암초를 만났다.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는 지난주 ‘오션 얼라이언스’에 대한 승인을 보류했다.이 동맹체가 미국을 드나드는 화물과 관련된 가격을 공정하게 결정한다는 보장이 없으면 FMC는 결성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업...
2016.09.01 10:28
서아프리카 최빈국 가봉, 50년에 걸친 父子 권력세습…정국 혼란 속으로
서아프리카 최빈국 가봉이 50년에 걸친 부자(父子)의 권력세습에 또 다시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다.31일(현지시간) 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가봉 패컴 무벨레트 부베야 내무장관은 지난주 시행된 대선 개표 결과 알리 봉고 현 대통령이 경쟁자인 장 핑(73) 후보를 근소한 차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봉고...
2016.09.01 10:28
노르웨이 여성 징병제, “남녀 모두 평등하다” 입대 줄이어
[헤럴드경제] 노르웨이에서 여성 징병제가 실시된지 두달, 여성들의 군 입대가 늘어나고 있다. 2014년 10월 의회를 통과한 후 지난 7월 첫 시행됐다. 성평등을 강조하는 노르웨이는 남녀의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여성 징병제를 도입한 국가는 전 세계에 10여개국 남짓, 노르웨이는 북대서양조약기...
2016.09.01 09:34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후임은 테메르 권한대행
[헤럴드경제] 브라질의 첫 여성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가 결국 탄핵당했다.3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원은 전체회의를 열고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1표, 반대 20표로 통과시켰다.탄핵안 통과에는 전체 상원의원 81명 중 3분의 2인 54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호세프는 30일 안에...
2016.09.01 08:07
미-러 IS 2인자 알아드나니 “우리가 제거했다” 공적 다툼
[헤럴드경제]미국과 러시아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대변인 겸 2인자였던 아부 모하마드 알아드나니를 자국군이 제거했다고 서로 주장하고 있다.미 국방부와 러시아 국방부 모두 자국 공군의 공습으로 알아드나니가 사망했다는 주장이다.러시아 국방부는 31일(현지시간) “전날 러시아 전술 폭격기 수...
2016.08.31 22:33
7541
7542
7543
7544
7545
7546
7547
7548
7549
75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살까 말까 고민하다 대출 받아 샀다…첫 집 매수 3년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지난달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자가 4만 명에 육박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임대차 시장에서 관망하던 무주택자가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할 조짐이 보이자 집 장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구입으로 전국에서 소유권 이전을 신청한 매수인은 3만8131명으로 나타났다. 전월(3만3312명) 대비 14.5%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기(3만714명)와 비교해도 24.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