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애플ㆍ삼성 등 IT 대기업들, 코발트 광산 어린이 노동 착취 근절에 나서
애플, 삼성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코발트 광산의 어린이 노동 착취 근절에 나섰다. 코발트는 스마트폰,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금속으로 아프리카 콩고에서 주로 생산된다.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애플, HP, 삼성SDI, 소니 등 IT 기업들은 ‘책임있는 코발트 이니셔티브(Responsible Cobalt Initiati...
2016.12.21 10:03
크리스마스 앞둔 북극의 눈물…멜팅 포인트 접근 전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북극의 기온이 평소 대비 크게 올라 멜팅 포인트(녹는 점)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말에 이어 2년 연속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 기상학자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컴퓨터 모델로 관측 결과 오는 22일 북극 기온은 평소 대비 화씨 40~50도 높...
2016.12.21 09:40
“비정규직에도 직책수당, 상여금 지급해야”…日 ‘동일노동 동일임금’ 가이드라인 공개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내각이 20일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가이드라인(지침) 안을 공개했다. 지침은 기본급과 상여금, 수당 등에 대한 격차 시정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비정규직과 정규직 처우에 격차를 둔 기업에 책임을 부과하거나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은 포함되지 않아 실효성이...
2016.12.21 09:14
증거 부족으로 풀려난 베를린 테러 용의자…IS “우리 전사가 했다”
독일 베를린 크리스마스 시장 트럭 테러 용의자가 증거 부족으로 풀려난 가운데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검찰은 용의자로 체포했던 난민 출신 남성 1명을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했다고 밝혔다. 독일 검찰은 파키스탄에서 태...
2016.12.21 09:11
독일 트럭테러 용의자 혐의 부인…진범 아닐 가능성도
게티이미지[헤럴드경제] 독일 베를린 트럭테러 용의자로 지목됐던 파키스탄 출신 이민자가 진범이 아닐 가능성이 제기됐다.20일(현지시간) 베를린 경찰은 전날 현장에서 달아났다 체포된 용의자가 범인인지 불확실하다며 다른 진범이 아직 활동할 가능성이 커 경계 태세를 가동한다고 말했다.독일 대중지 디벨트는 이날 오전...
2016.12.20 21:56
올랑드 대통령 “프랑스는 높은 수준의 테러 위협을 받고 있다”
게티이미지 20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는 높은 수준의 테러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전날 독일 베를린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와 관련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올랑드 대통령은 “높은 테러 위협에 대비해 높은 수준의 경계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2.20 21:47
中 스모그때문에 발전소 가동 축소…변호사들, 베이징시 상대 소송
게티이미지[헤럴드경제] 중국 정부가 베이징 등 수도권과 북부 지역에 닥친 최악의 스모그때문에 발전소 가동을 축소했다. 이에따라 세계 두번째 경제 대국의 기간 산업이 휘청거리고 있다.20일 봉황망 등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쩌우청시는 스모그 최고 단계인 적색경보로 상황이 심각해지자 석탄으로 가동되는 화력 발전소...
2016.12.20 21:03
中 인민은행 부총재 “국경 간 자본 유출 통제 가능한 상태”
[헤럴드경제] 중국 외환 당국이 중국의 국경 간 자본 유출이 통제 가능한 상태이며 외환 시장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신화망 등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판궁성 부총재는 이날 베이징에서 홍콩 통화 당국자들과 만나 “중국의 국경 간 자본 유출에 대한 현재 리스크는 통제할 수 있다”고 말...
2016.12.20 20:06
獨 트럭테러 용의자는 23세 파키스탄 남성
게티이미지[헤럴드경제] 독일 베를린 트럭테러 용의자가 나베드 B라는 이름의 23세 파키스탄 남성이라고 독일 빌트지가 보도했다. 빌트에 따르면 이 남성은 1년 전 파키스탄에서 독일로 들어왔다.19일(현지시간) 철물을 실은 19t짜리 트럭 한대가 베를린 서부 번화가인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의 크리스마스 시장에 돌진해 최소...
2016.12.20 18:41
미 대표 사전 출판사 지정 올해의 단어 ‘surreal’
미국 대표 영어사전 출판사 메리엄웹스터(Merriam-Webster)가 올해의 단어로 ‘surreal’(초현실적인)을 19일(현지시간) 선정했다.이 단어의 검색 건수가 작년에 비해 껑충 뛰었다는 게 선정 사유다.메리엄웹스터에 따르면 지난 3월 브뤼셀 테러와 7월 터키 쿠데타 시도,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 이후 이 단어의 검색 빈도는...
2016.12.20 16:04
7441
7442
7443
7444
7445
7446
7447
7448
7449
74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