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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동소득분배율, 46년만 최저치”
-“기업 수익환경 개선에 비해 임금인상폭 완만한 탓” 일본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노동(소득)분배율’은 4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4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전했다. ‘노동분배율’은 기업 이익 중 노동자의 몫을 나타낸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자본금 10억 엔(약 102억6000만 원) 이...
2017.09.04 16:05
中 국유기업 해외 M&A, 민간기업 추월
-국유기업 상반기 해외 M&A 32조원…1년 반만에 민간기업 앞서 중국 국유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이 민간기업을 추월했다. 중국 당국이 최근 민간기업의 해외 투자에 대한 단속에 나선 데 따른 결과다.회계법인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와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국유기업과 펀드는 올 상반기 287억달러(...
2017.09.04 16:00
[슈퍼리치] ‘아시아 부자 3위’ 급부상한 中부동산 재벌 쉬자인
[SUPERICH=민상식ㆍ윤현종 기자] 128→21.세계 부자 순위에서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부자가 있다. 올해 초 세계 부호 순위에서 128위를 기록했던 중국의 부동산 갑부 ‘쉬자인’(許家印ㆍ59) 헝다(恒大ㆍ에버그란데)그룹 회장이 최근 세계 억만장자 랭킹 20위권에 진입했다. 아시아 순위에서도 홍콩 최대부자 리카싱(李嘉誠...
2017.09.04 15:37
[슈퍼리치] ‘클린미트’에 투자하는 빌게이츠ㆍ리처드 브랜슨
[SUPERICH=이세진 기자] 농장에서 사육ㆍ도축돼 밥상에 올라가는 고기를 공장에서 생산된 인공 고기가 대체할 수 있을까? 최근 ‘살충제 달걀’과 ‘간염 소세지’ 등 식탁을 위협하는 먹거리 문제가 잇달아 터져나오면서 미래의 대안 먹거리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 특히 비위생적이고 가축의 스트레스를 키우는 사육방식에...
2017.09.04 15:36
팀쿡, 트럼프 DACA 폐지에 거듭 반발…“애플 내 250명 ‘드리머’ 지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정부의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정책 폐지 행보에 거듭 반대 목소리를 냈다.쿡 CEO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애플 동료들 중 250명은 ‘드리머(Dreamer)’다. 나는 그들을 지지한다. 그들은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중과 미국 가치에 기반한 해결책을 받아들 자격이 있다”...
2017.09.04 15:07
LA 역사상 최대규모 산불…비상사태 선포
1000여가구 대피 720만평 불타폭염 기승 진화율 10%대 그쳐요세미티 국립공원도 화마위협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 LA 역사상 가장 큰 산불이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LA 카운티 북부 주택가 인근까지 산불이 번지면서 1000여 가구가 대피했다.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 지사는 3일(현지시간...
2017.09.04 12:01
로이터“과묵한 메르켈, 슐츠의 맹공에서 살아남았다”
슐츠와의 양자 TV토론서 우세응답자 55% 메르켈 손들어줘토론에 강한 슐츠 반전 가능성북핵·난민 문제 치열한 설전“메르켈이 도전자의 맹공에서 살아남았다.”(로이터)독일 총선을 3주 앞두고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마르틴 슐츠 사회민주당(SPD) 대표 간 양자 TV토론이 3일(현지시간) 열렸다. 토론에 취약한 메르켈 총리는...
2017.09.04 12:01
“평범한 미국인에 더 많은 기회를”
오바마가 트럼프에 남긴 손편지민주주의 수호 미국의 역할 주문CNN “현명한 충고 무시” 지적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월 이임 직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긴 편지를 미 CNN방송이 입수해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당선 축하 인사로 시작되는 이 편지에는, 민주주의 수호 및 세계 무대에서 미국 역할 등 ...
2017.09.04 12:01
NYT “트럼프, 北보다 文에 부당하게 거친 발언”
아인혼 “문 대통령, 유화적이지 않다”라트너 “트럼프 발언, 두서없어 보여”“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에 듣기 싫은 소리를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제6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보다 한국 정부에 더 거친 발언을 던진 데 대해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주목하고 나섰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3일...
2017.09.04 11:51
中, 브릭스 회의에서 ‘다변주의’ 주장
-자유무역 수호…세계 질서 다극 체제로 전환-美 등 서방에 대항 중국이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정상회의에서 ‘다변(多邊)주의’를 주장하고 나섰다.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대두에 맞서 중국은 세계화와 자유무역 수호를 기치로 내걸고 미국 등 서방 국가에 대항해 세계 질서를 다극 체제로 전...
2017.09.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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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