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日 아사히 “朴 정권, 김정은 암살 계획…경계 강해 무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정부가 2015년 말 이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실각시키기 위한 공작을 벌였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이 공작에 김 위원장의 암살 작전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26일 매체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5년 12월 남북 당국자회담이 결렬된 후...
2017.06.26 09:47
트럼프, “오바마케어는 시체…선택권 없다” 연일 호소
-전화통화·트위터 등 통해 반대파 설득-“아주 좋은 계획 있다”며 표결은 낙관-WP “트럼프케어 통과 더 어려워지고 있어” 비관[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현행 ‘오바마케어’를 대신할 새 건강보험법안 ‘트럼프케어’ 지지를 연일 독려하고 나섰다. 백악관과 공화당 지도부는 법안 일부를 수...
2017.06.26 09:14
[속보] 콜롬비아서 유람선 침몰 사망자 9명으로 늘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콜롬비아 과타페의 한 호수에서 침몰한 유람선의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승객 150여명을 태우고 엘 페뇰 호수를 건너던 4층짜리 선박 ‘알미란떼’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침몰했다. 사고 원인과 인명 피해 수준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사진=YTN 방송 ...
2017.06.26 09:01
공항에서 ‘국수 파티’…민망한 중국인 관광객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중국인 관광객이 홍콩 공항에서 전기포트로 국수를 요리해 먹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중국인 무리가 공항에 모여 앉아 국수를 만드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을 찍은 승객은 “이 비디오는 6월 10일 오후 9시경에 찍었다”며 중국인들이 거의 한 시간 가까이 ...
2017.06.26 07:47
콜롬비아 호수서 150명 태운 유람선 침몰
콜롬비아 과타페의 한 호수에서 관광객 150여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승객들을 태우고 엘 페뇰 호수를 건너던 4층짜리 선박 ‘알미란떼’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침몰했다. 사고 원인과 인명 피해 수준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탑승객 모두 구명...
2017.06.26 07:26
‘이 와중에…’ 北 김정은, 원산에 지중해식 해변 꿈꾼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한 김정은 정권이 강원도 원산에 지중해식 해변 리조트를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영국 텔레그래프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북한 정부 관리들이 원산에 대규모 해변 리조트 건설 계획의 영감을 얻기 위해 이달 초 프랑스 접경 지역에서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알리칸테 등을 둘러봤다는 등...
2017.06.26 07:19
美 교수 “웜비어, 죽을 짓 했다…생각없는 백인의 전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캐서린 데트윌러 인류학 교수가 북한에서 송환된 지 엿새만에 사망한 자국민 오토 웜비어에 대해 “”죽을 만한 짓을 했다(got exactly what he deserved)“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데트월러 교수는 지난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웜비어는 부유하...
2017.06.26 05:34
中 쓰촨성 산사태 인명피해 10명 사망 93명 실종
[헤럴드경제]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 희생자가 25일 오후 현재까지 10명 사망 93명 실종으로 집계됐다.중국 쓰촨성 정부는 전체 실종자는 118명이었고 구조대가 사고 현장에서 시신 10구를 수습했으며 15명과 연락이 닿으면서 실종자는 93명이라고 이날 밝혔다.사고 발생 당일인 전날 24일 관영 신화통...
2017.06.25 21:09
위기의 메이, 내각 일부 과도총리 임명 원해
[헤럴드경제]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위기에 놓였다. 보수당 일부 관료들이 메이 총리의 실각과 필립 해먼드 재무장관의 과도총리 임명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영국 현지 보수성향 일간 더타임스는 25일 이같이 보도하며 해먼드 장관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 영국 대표인 데이비드 데이비...
2017.06.25 19:42
파키스탄 유조차 화재사고 140명 사망, 인명피해 키운 것은…
[헤럴드경제]파키스탄에서 유조차가 전복돼 화재가 발생하면서 1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는 기름을 담기 위해 사람들이 앞다퉈 몰려들면서 인명피해를 더욱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라디오 파키스탄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께(현지시간) 파키스탄 동부 바하왈푸르에서 기...
2017.06.25 18:35
7081
7082
7083
7084
7085
7086
7087
7088
7089
70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엔비디아와 시총 1위 기업의 역사…기회는 또 있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엔비디아가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열풍 초기 수혜주로 꼽힌 마이크로소프트(MS)를 넘어섰다. 엔비디아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투자자들로서는 환호할 만한 사건이다. 반대로 엔비디아에서 돈을 벌지 못했다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 지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액면분할을 전후해 한 달 동안 주가가 무려 40% 넘게 급등했다. 시장의 관심은 엔비디아 주가가 얼마나 더 상승할 지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다. 미래를 만드는 주체는 지금의 시장과 투자자다. 시총
홍길용의 화식열전
“자고 일어나면 집값 오를때나 가능했지” 부동산 단타족 확 줄었다 [부동산360]
올 들어 아파트·상가 등 집합건물을 매수한 지 1년 이내에 처분하는 집주인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2021년과 2022년 부동산 시장 호황기 때처럼 단기 처분에 따른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진 탓이다.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1월부터 5월 누적 기준) 전국에서 1년 이하로 보유한 집합건물을 처분한 매도인 비율은 3.67%(7869명)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4.52%)와 비교해 0.85%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1년 안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