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콜롬비아, 유람선 4분만에 침몰…최소 9명 사망
170명 탑승·구명조끼도 미착용연휴로 관광객 많아 정원 초과콜롬비아 과타페의 한 호수에서 관광객 170여 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과 콜롬비아 언론 텔레안티오키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엘 페뇰 호수를 건너던 4층짜리 선박 ‘알미란테’가 침몰했다. 지금까지 9명이 사망...
2017.06.26 12:01
트럼프 “오바마케어는 시체”
새 건강보험법안 지지 호소전화·트위터로 반대파 설득WP “통과 더 어려워져” 비관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현행 ‘오바마케어’를 대신할 새 건강보험법안 ‘트럼프케어’ 지지를 연일 독려하고 나섰다. 백악관과 공화당 지도부는 법안 일부를 수정해서라도 상원에서 통과시킨다는 입장이지만, 공화당 내 반대파와 언론...
2017.06.26 12:01
美 동성혼 인구 100만명 돌파
합법화 2년만…마켓워치 보도미국 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에 찬성한지 2년만에 동성혼 인구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소의 발표를 인용, 2015년 약 49만 명, 올해 54만 명의 동성애자가 동성혼 제도에 동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갤럽조사에서는 동...
2017.06.26 12:01
이태리, 170억유로 공적자금 투입 부실은행 2곳 청산
주주·후순위채권자 피해 불가피예금자는 피해 입지 않을 듯이탈리아 정부가 도산 위기에 몰린 부실 은행 2곳을 청산하기 위해 170억유로(약 21조6364억원)에 달하는 공적 자금을 투입키로 했다.피에르 카를로 파도안 이탈리아 재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베네토 방카, 방카 포폴라레 디 빈첸차 등 베네토 주(州)의 은행 2곳...
2017.06.26 12:01
“英 런던 위험수준 고층빌딩 34개→60개”
그렌펠 타워 사고 이후 영국에서 실시된 고층건물 점검 결과, 25개 지역 60개 건물이 안전기준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물 수가 이틀 전 34곳에서 이날 현재 2배가 넘는 60곳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 21일부터 전국 고층 건물 600곳을...
2017.06.26 11:31
“외로운 늑대→야생 개의 시대”…테러리즘 새국면 진입
-전에 비해 덜 조직적인 소규모 테러 증가 -실제 위험, 공포는 더 커져이번 달에만 프랑스, 영국, 벨기에 등지에서 4건 이상의 테러 공격이 발생하자 테러 공포가 유럽인들의 일상을 점령했다. 그러나 테러의 방식은 불과 1~2년 전과 달리 덜 조직화되고 덜 정교해졌다며 “테러리즘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고 미 일간 ...
2017.06.26 10:26
伊 정부, 부실은행 2곳 청산 위해 170억유로 투입
-정부, 베네토 방카·방카 포폴라레 디 빈첸차 부실채권 보증-제2은행 인테사 산파올로는 우량자산 일부 인수이탈리아 정부가 도산 위기에 몰린 부실 은행 2곳을 청산하기 위해 170억유로(약 21조6364억원)에 달하는 공적 자금을 투입키로 했다.피에르 카를로 파도안 이탈리아 재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베네토 방카, 방카...
2017.06.26 10:19
틸러슨 “카타르, 아랍권 요구목록 충족 어려워”
-“서로 말조심하는 것이 긴장 완화에 도움” 경고-대화 통한 사태 해결 촉구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카타르와 아랍권 4개국 양측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며 ‘카타르 단교 사태’ 중재에 나섰다.틸러슨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카타르는 4개국이 전달한 요구 목록에 대한 심사숙고에 들어갔다”며 “카타르...
2017.06.26 10:16
美 동성혼 합법화 2년, 100만 LGBT 결혼제도 안으로
미국 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에 찬성한지 2년만에 동성혼 인구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소의 발표를 인용, 2015년 약 49만 명, 올해 54만 명의 동성애자가 동성혼 제도에 동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갤럽조사에서는 동거만 하던 동성커플의 약40%...
2017.06.26 10:16
콜롬비아 관광객 170명 태운 유람선 침몰…최소 9명 사망
-정원 초과 탑승…구명조끼도 착용 안해 콜롬비아 과타페의 한 호수에서 관광객 170여 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과 콜롬비아 언론 텔레안티오키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엘 페뇰 호수를 건너던 4층짜리 선박 ‘알미란테’가 침몰했다. 지금까지 9명이 사망했고 28명이 실종된...
2017.06.26 09:55
7081
7082
7083
7084
7085
7086
7087
7088
7089
70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엔비디아와 시총 1위 기업의 역사…기회는 또 있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엔비디아가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열풍 초기 수혜주로 꼽힌 마이크로소프트(MS)를 넘어섰다. 엔비디아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투자자들로서는 환호할 만한 사건이다. 반대로 엔비디아에서 돈을 벌지 못했다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 지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액면분할을 전후해 한 달 동안 주가가 무려 40% 넘게 급등했다. 시장의 관심은 엔비디아 주가가 얼마나 더 상승할 지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다. 미래를 만드는 주체는 지금의 시장과 투자자다. 시총
홍길용의 화식열전
“자고 일어나면 집값 오를때나 가능했지” 부동산 단타족 확 줄었다 [부동산360]
올 들어 아파트·상가 등 집합건물을 매수한 지 1년 이내에 처분하는 집주인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2021년과 2022년 부동산 시장 호황기 때처럼 단기 처분에 따른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진 탓이다.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1월부터 5월 누적 기준) 전국에서 1년 이하로 보유한 집합건물을 처분한 매도인 비율은 3.67%(7869명)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4.52%)와 비교해 0.85%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1년 안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