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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비 휩쓸고간 간사이공항에 한국인 50여명 고립…인명피해 ‘신고無’
슈퍼 태풍 ‘제비’가 몰고온 폭우로 5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곳곳이 물에 잠겨 있다.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표 관문으로 꼽히는 간사이공항은 폭우로 활주로 등의 침수와 유조선 충돌에 의한 연결다리 파손 등이 발생하자 전날부터 폐쇄에 들어갔다. 폐쇄가 시작된 4일은 1994년 문을 연 간사이공항의 개...
2018.09.05 14:23
품격 없는 中대표단…연설 기회 안 주자 회의장 박차고 나가
4일(현지시간) 태평양상의 나우루 공화국 아이워에서 열린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의에 참석한 16개 태평양 도서국 또는 자치령 대표들. [사진=연합뉴스]-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서…나우루 대통령 “무례” 성토-작년 5월 호주 다이아몬드 거래 국제회의서도 안하무인[헤럴드경제=이슈섹션] 남태평양 섬나라들이 주로 참...
2018.09.05 13:55
일본 태풍 피해 속 ‘피자 배달’…“목숨은 생각 안하나” 네티즌들 분노
[사진=유튜브 캡처][헤럴드경제=이슈섹션] 4일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강타해 최소 9명이 숨지고 340명 이상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강한 바람에 쓰러진 피자 배달부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배달부는 피자배달을 위해 도로 한 가운데에서 강한 바람...
2018.09.05 13:34
일본 태풍 피해, 규모 5.6 지진까지 포착…전쟁터 방불
[사진=게티이미지][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을 관통하며 큰 피해를 입힌 가운데, 일본 인근 해역에 지진까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새벽 5시 10분 경 일본 도쿄 북동쪽 178km 해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포착됐다. 전날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평가...
2018.09.05 12:46
5G 시대 앞두고, 中 2개 통신사 합병설 솔솔
사진=유투브블룸버그, 차이나유니콤과 차이나텔레콤 합병5G 상용화…거대 기업이 기술 개발 유리양사는 합병설 부인[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5세대 통신(5G) 시대 개막을 앞두고 중국이 2개 기업을 통한 거대 통신사 출범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합병설이 불거진 회사는 중국의 거대...
2018.09.05 12:04
“美 관료들 ‘백악관은 미친도시’로 통했다”
짐 매티스 미국 국방 장관(왼쪽)이 지난해 10월 5일 백악관 국무회의실에서 열린 고위급 군 인사들과의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지켜보고 있다.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워터게이트’를 폭로했던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이 곧 펴낼 신간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은 올초 트럼프 대통령...
2018.09.05 11:46
태풍 ‘제비’ 日 강타, 최소 9명 숨져…공항 이용객·직원 5000명 고립
[AP연합뉴스]태풍, 사할린 부근 해상서 소멸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강타해 최소 9명이 숨지고 340명 이상이 다쳤다. 태풍이 강풍·폭우를 동반해 물적 피해가 이어졌고 오사카(大阪) 간사이(關西)공항이 폐쇄돼 이용객들이 고립됐다.5일 NHK에 따르면 태풍 제비로 오사카시 미나토(港)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2018.09.05 11:45
아프리카에 600억弗 투자? 中국민 “우리가 더 힘들어”
중-아프리카 협력정상회의 시진핑(가운데) 국가주석. [AP연합뉴스]누리꾼 “혈세로 퍼주기식 외교는 그만”“우리들(중국 국민)이 더 힘들다. 혈세로 퍼주기식 외교 그만해라.”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아프리카에 600억달러(약 66조8000억원) 투자를 약속하자 자국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
2018.09.05 11:45
“모든걸 팔고, 팔기위해 바꾼다”…아마존 ‘꿈의시총’ 1조클럽 가입
세계 최대 인터넷상거래업체 아마존이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장중 ‘꿈의 시총’으로 불리는 시가총액 1조달러(약 1117조5000억원)를 돌파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는 약 9950억 달러로 장중 최고치에 못 미쳤지만, 종가로도 ‘1조클럽’ 달성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아마존이 종가 기준으로 시총 1조 달러를 달...
2018.09.05 11:33
[포토뉴스] 이번엔 인도 고가도로 붕괴
4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웨스트벵골주(州) 주도 콜카타에서 구도심 철길 위에 자리잡고 있던 30m 높이의 40년 된 낡은 구조물이 갑자기 내려앉아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6대 가량이 깔렸으며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18.09.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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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