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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모교에 2조원 기부 발표
교육기관 기부로 사상 최대 규모[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모교인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18억 달러(약 2조376억원)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고 AP통신과 DPA통신 등이 전했다.외신에 따르면 기부 자금은 대학 저소득층과 중산층 학생들을 위한 재정 지원 프로그...
2018.11.19 08:24
[H#story] 분노하는 유족들.. ‘ARA 산후안’호 인양할 수 없다
[AP=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승무원 44명을 태운 채 남대서양에서 실종된 아르헨티나 해군 잠수함 ‘ARA 산후안’호가 실종된 지 1년 만에 발견됐다. [AP=연합뉴스]아르헨티나 정부와 수색 계약을 체결한 미국의 해저탐사 전문회사 ‘오션 인피니티’는 ‘ARA 산후안’호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발데스 반도 연안의 907m...
2018.11.19 08:04
교포 영 김 美하원 입성 좌절…우편투표서 뒤집혀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 연방하원 입성이 유력한 듯했던 한인 1.5세 영 김(56·공화·한국명 김영옥) 후보가 막판 초접전 끝에 결국 낙선했다. AP통신은 접전이 이어지던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의원 39선거구에서 김 후보가 길 시스네로스(민주) 후보에게 막판 역전을 허용해...
2018.11.19 07:34
인도서 또 버스 협곡 추락 12명 참사…사망자 더 늘듯
사진은 지난 9월 인도 남부 계곡에 떨어져 부서진 버스 모습. [사진=AP연합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18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 주(州) 산간 지대에서 버스가 150m 높이의 협곡으로 추락, 적어도 12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힌두스탄타임스 등이 보도했다.앞서 넉달전인 지난 7월에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 지대에...
2018.11.18 23:18
APEC 정상회의 공동성명 채택 사상 첫 실패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마지막날인 18일 개최지 파푸아뉴기니의 포트모레스비에서 세계 각국 정상 등이 손을 들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APEC 25년 사상 처음…“WTO 개혁 둘러싸고 미ㆍ중 갈등”[헤럴드경제] 파푸아뉴기니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이 ...
2018.11.18 19:58
美캘리포니아 삼킨 화마…사망자 79명·실종자 1300여명
사진=AP연합뉴스진화율 55%수준…다음주 비 예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사망자·실종자 수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뷰트카운티 파라다이스, 콘카우 마을에서 시신 5구가 추가 수습됐다. 이로써 북캘리포니아주 산불 캠프파이어로 인한 ...
2018.11.18 17:58
中국가박물관에 낙마한 부패관료들 참회록 전시
사진=샹쥔보 전 보감회 주석샹쥔보 전 보감회 주석, 루웨이 전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국가박물관에 낙마한 부패관료들의 참회록이 전시됐다.‘위대한 변혁-경축 개혁개방 40주년 대형 전시’가 베이징의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최근 개막한 가운데 부패로 낙마한 고위급 관료들의 참회록이...
2018.11.18 08:02
시진핑 “한반도 정세 긍정 변화”...中 관영언론 보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17일 오후 포트모르즈비 시내 스탠리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헤럴드경제]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파푸아뉴기니에서 만나 양국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관영 중앙(C...
2018.11.17 21:07
'미투 소송' 당한 美 아이비리그대…"대학이 교수 성폭행 방관"
[헤럴드경제]미국의 명문 다트머스대학 졸업생들이 대학 측을 상대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소송을 제기했다.17일 미 ABC뉴스,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다트머스대학을 다닌 여성 7명은 대학 측이 교수들의 성범죄에 눈을 감아왔다며 7000만 달러(792억 원)의 피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이들은 지난 15일...
2018.11.17 20:59
英, EU 탈퇴 합의문 초안 두고 혼란 가중…브렉시트 제2 국민투표하나
[사진제공=게티이미지][헤럴드경제]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정 합의문 초안을 놓고 영국 정가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합의문 공개 이후 도미니크 랍 브렉시트부 장관 등 일부 각료가 사임했고, 집권보수당 내 브렉시트 강경론자들은 잇따라 테리사 메이 총리 불신임 서한을 접수하고있다. 제1야당인 노동당은 물론 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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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