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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살·약물중독 급증…기대수명 3년째 하락
2017년 78.6세…전년보다 0.1년↓선진국인 미국에서 평균 기대수명이 3년 연속 줄었다. 의학의 발달로 심장병 등 질병에 의한 사망은 감소했지만 자살, 약물 과다 복용에 따른 죽음이 늘었기 때문이다.29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미국인 평균 기대수명은 78.6세로 전년 78.7세 대비 0....
2018.11.30 11:43
美 Fed, 12월 금리인상 시그널…FOMC회의록 “조만간 추가 인상”
제롬 파월 연준 의장 [AP연합뉴스]내년엔 경제지표따라 유연 대응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12월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다만 내년 추가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경제 여건을 살펴보겠다며 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연준이 29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 11월 7~8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
2018.11.30 11:43
미중 무역전쟁에 ‘등터지는’ 화웨이
뉴질랜드도 화웨이 5G 금지獨·英도 입찰 배제 움직임호주에 이어 뉴질랜드가 중국 통신장비회사 화웨이의 5G(5세대 이동통신) 장비 사용을 금지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네트워크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발 화웨이 ‘보이콧(불매운동)’이 전세계로 확산하는...
2018.11.30 11:43
美 78세 살인범 “40년간 90명 죽였다”
190㎝ 복서출신 종신형 복역중78세의 미국 살인범죄자가 40여년간 16개주에서 90명을 죽였다고 고백했다. 사실로 확인되면 미 역사상 최악의 연쇄 살인마로 기록될 전망이다.29일 미 연방수사국(FBI)은 새뮤얼 리틀이라는 범죄자가 90건의 살인을 저질렀다는 고백을 했다고 밝혔다. 리틀은 2012년 3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
2018.11.30 11:43
좌파 트럼프 VS 극우 트럼프…중남미스트롱맨 승자는…
중남미의 경제대국인 멕시코와 브라질 정부를 이끌 두 정상들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남미 경제규모 2위의 멕시코에선 ‘좌파 트럼프’로 꼽히는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12월 1일 취임해 새 정부를 이끌게 됐다. [AP 연합뉴스]멕시코 좌파 대통령 오브라도르상하원 장악 강력한 드라이브극우 브라질 보...
2018.11.30 11:42
‘좌파 트럼프’ 오브라도 vs ‘우파 트럼프’ 보우소나루…누가 성공할까
2018년 12월 1일 취임하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EPA연합뉴스]- 연간 3000조원 경제 규모 멕시코, 브라질 새로운 대통령 맞아- 멕시코 암로, 입법부 장악력 뛰어나지만 좌파 정책 불안 지속- 브라질 보우소나루, 의회 다수당인 노동당 넘어서야 개혁 성공-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계에선 보...
2018.11.30 10:57
78세 살인범 “90명 죽였다” 고백…美 최악의 연쇄살인마
새뮤얼 리틀[AP연합뉴스]거구의 복서 출신, 종신형 복역 중 매춘부ㆍ마약중독자 등 취약 여성 타깃 78세의 미국 살인범죄자가 40여년간 16개주에서 90명을 죽였다고 고백했다. 사실로 확인되면 미 역사상 최악의 연쇄 살인마로 기록될 전망이다.29일 미 연방수사국(FBI)은 새뮤얼 리틀이라는 범죄자가 90건의 살인을 저...
2018.11.30 10:40
美 연준, 12월 금리인상 강한 신호…내년 3차례는 “글쎄”
제롬 파월 연준 의장[AP연합뉴스]11월 FOMC 회의록, 조만간 금리 인상 시사내년엔 경제 지표 따라 유연하게무역긴장, 재정 등은 리스크[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12월 금리인상을 예고했다.다만 내년 추가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경제 여건을 살펴보겠다며 금리 인상 속도가 늦...
2018.11.30 10:33
美 약물중독ㆍ자살 ‘급증’…기대수명 또 1개월 줄어 ‘3년째 하락’
지난 28일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버지니아주 린츠버그에서 열린 마약성진통제(opioid) 중독 관련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2017년 78.6세로 전년대비 0.1년 감소자살 3.7%, 약물중독 사망 9.6% 증가[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선진국인 미국에서 평균 기대수명이 3년 연속 줄었다. 의...
2018.11.30 10:21
‘화웨이 5G 보이콧’ 확산…미국은 무엇을 두려워하나
[AP연합뉴스]뉴질랜드도 화웨이 5G 금지獨ㆍ英도 입찰 배제 움직임 에릭 쉬 회장 “화웨이 배제, 美 5G시장 낙후”[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호주에 이어 뉴질랜드가 중국 통신장비회사 화웨이의 5G(5세대 이동통신) 장비 사용을 금지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네트워크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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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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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