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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전세계 5G 기지국, 한국에 20% 설치
쉬즈쥔 화웨이 순화회장 英 매체와 인터뷰韓ㆍ中ㆍ日ㆍ걸프국이 주요 5G 수요국미, 유럽 등 수요 적어 화웨이[로이터][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를 향한 미국의 공세가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가 공급한 5G 기지국의 20%가 한국에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쉬즈쥔(徐直軍) 화웨...
2019.02.18 15:24
[H#story] ‘소(?)에게 무릎 꿇은 인도 최초 고속열차’
[게티이미지] 17일(현지시간) 인도가 야심차게 선보인 인도 최초의 고속열차가 운행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선로에 침입한 소와 충돌해 고장이 났다. [게티이미지]CNN,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에서 가장 빠른 열차인 ‘반데 바랏 익스프레스’가 15일 개통식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태운 뉴델리발 바라나시행 ‘...
2019.02.18 15:21
4년전 IS 합류한 영국소녀 “집으로 가고 싶어요” 호소
4년 전 15세의 나이에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하기 위해 영국에서 시리아로 갔던 여성이 귀국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문제의 여성인 샤미나 베굼(19)은 나흘 전 북동부 시리아의 알하울 난민 캠프에서 영국 타임스 기자에게 발견됐다. 설상가상 당시 만삭이던 베굼은 기자에게 영국으로 꼭 돌아...
2019.02.18 11:43
英 “화웨이 장비 사용 배제 안한다”
EU(유럽연합)기와 미국 국기 위에 비친 화웨이 로고 [로이터]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견제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영국이 반기를 들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는 5G(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위험을 제한할 수 있는 방법이...
2019.02.18 11:41
빈 살만 ‘뭉칫돈 들고’ 亞 순방
파키스탄에 120억불 투자 MOU카슈끄지 살해 배후설에도 건재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오른쪽)와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17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만나는 모습. [EPA]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다.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
2019.02.18 11:41
“미국보다 러·중을 더 신뢰”…유럽,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
뮌헨 안보회의서 ‘불편한 관계’러와 가스사업 등 정책 대립유럽연합(EU)의 중심국가이자 대서양 동맹의 한 축인 독일이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일방적인 외교정책에 반기를 들면서 미국과 유럽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트럼프 시대’가 지나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이 다자간 이익을 ...
2019.02.18 11:40
“민주당은 사회주의자·태아학살자”…美 공화도 격한 ‘대선 프레임’
“친이스라엘 로비비난은 反유대코르테스 그린뉴딜은 사회주의”폭스뉴스도 “광기의 일종” 가세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공화당의 프레임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민주당 내 일부 초선 의원들의 복지 정책과 소신 발언에 집중 공격하며 민주당을 사회주의자, 반유대주의자, 태아학살자 집단이라는 프레임에 가두...
2019.02.18 11:40
美 민주 ‘트럼프 비상사태’ 저지 총력전
2020 대선주자들 맞불 전면에캘리포니아·뉴욕주지사 소송‘재난구호 기금 보호법’도 발의하원 법사위, 청문회 개최 별러공화당 일부도 “부적절” 목소리 미국 민주당의 2020년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카말라 해리스(캘리포니아) 상원의원. [로이터]미국 민주당이 멕시코 국경장벽 자금 조달을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
2019.02.18 11:39
“유럽은 美보다 러ㆍ중 신뢰”…트럼프 행정부-유럽 ‘반목’ 우려 확산
뮌헨 안보회의서 미-유럽 갈등 노골화“대서양 동맹 ‘트럼프 이전 시대’로 돌아가기 힘들 것”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웃음을 지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유럽연합(EU)의 중심국가이자...
2019.02.18 11:38
中 냉동만두,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또 식품 공포
싼취안식품 말고 다른 브랜드도정부차원 대응 없어 비난 고조 [싼위안 냉동만두][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가 중국 냉동 돈육식품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식품 안전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경제 매체 진룽제(金融界)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후난(湖南)성 샹시(湘西)자치주 중대동물바이러스방제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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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원조부촌 방배동 온통 공사판된 이유…새 아파트 쏟아진다[부동산360]
‘원조 부촌’으로 불리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들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있다. 올해 하반기에만 두 개 단지 분양이 예정돼있으며 다른 단지들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비롯한 인허가 절차를 목전에 두는 등 새 아파트로 가는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 서초구청은 지난달 30일부터 방배7구역 재건축조합의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해 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서초구 방배동 891-3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사업지는 지상 19층, 316가구 규모로 재건축 승인을 받은 상황이다. 앞서 지난 4월 면적 3.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