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파키스탄항공 승객, 비상문을 화장실로 착각하고 ‘활짝’
영국 맨체스터공항에서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향할 예정이던 파키스탄항공(PIA) 소속 항공기가 8시간 동안 이륙이 지연됐다. 한 승객이 화장실 문으로 착각해 항공기의 비상문을 열어 비상 탈출용 미끄럼틀이 자동으로 전개됐기 때문이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7일 출항 예정이었던 PIA 소속...
2019.06.11 16:33
인양 헝가리 유람선서 실종자 유해 4구 수습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채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가 인양작업을 시작한 지 채 1시간 30여분 만에 총 4구의 실종자 유해를 수습했다.11일(현지 시간) 오전 6시 47분께 헝가리 대테러센터(TEK) 등 구조 당국은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에 연결된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을 가동하며 선체...
2019.06.11 15:55
中 5월 희토류 수출 전월비 16% 감소…공급량 조절 관측
1~5월 수출량, 전년동기대비 7.2%↓전문가 “中, 대미 수출 통제 고려…향후 몇 달간 더 감소할 수도”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중국의 5월 희토류 수출량이 3640t으로 전달보다 16% 감소했다고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가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당국의 희토류 수출 통계에 따르면 1∼5월 희토...
2019.06.11 15:16
인도 뉴델리 48도 폭염에 ‘올스톱’
인도 수도 뉴델리에 살인적인 폭염이 덮쳤다. 무려 48.0도다. 21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종전의 최고 기록은 1998년 기록된 48.4도다.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델리의 지난 10일 오후 기온이 섭씨 48.0도를 기록했다. 고온 건조한 서풍과 함께 우기 시작이 늦어지면서 대기가 달궈진 것이 주 원인이다. 뉴델리 외에도...
2019.06.11 14:59
“英 경제, 2012년 이후 첫 분기 경기 위축”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제조업 급격한 둔화“올 2분기 경기 위축 가능성” 제기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 경제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혼란에 따라 올 2분기 침체될 것 같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영국의 첫 분기별 경기 침체...
2019.06.11 14:52
“세계 최고가 다빈치 ‘살바토르 문디’, 사우디 빈살만 요트 안에 있다”
2017년 4억5000만달러에 낙찰…‘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아트넷 “빈살만 왕세자 호화요트 ‘서린’에 보관 중”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으로 기록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의 요트 안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
2019.06.11 13:34
이스라엘서 ‘브라 노출’ 시위
초정통파 유대인과 영업 갈등세속파 카페 종업원 항의표시 이스라엘에서 세속파 유대교인들과 초(超)정통파 유대교인들 간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정부의 정치적 위기를 드러낸다는 분석이다.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8일 이스라엘 예루살렘 ‘바스텟(Bastet)&...
2019.06.11 11:46
동네식당도 ‘IT공룡 횡포’ 분노 분출
美정부, 반독점 조사 본격화불공정 피해·불만 사례 봇물기술기업 등도 제보 이어져“이것은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과 다름없다”미국 정부가 구글과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 거대 IT기업들을 겨냥한 반독점 조사에 돌입하면서, 이들이 행해 온 불공정 행위를 둘러싼 불만들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2019.06.11 11:45
캐나다, 2021년부터 비닐봉투ㆍ빨대 등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야권 “소비자, 일자리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 생각 안한 성급한 조치” 캐나다가 이르면 오는 2021년부터 비닐봉투, 빨대, 일회용 수저 등을 포함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에 나선다.10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 공영방송 CBC는 이날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몬트리올 생힐레르산의 굴트 자연...
2019.06.11 11:42
[알림] 첨단 기술과 공존하는 삶
헤경 ‘이노베이트 코리아 2019’7월10일 서울 신라호텔서 개최올해 7월 21일은 인류가 달에 착륙한 지 50년이 되는 날입니다. 50년이 지난 오늘날, 인류는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융합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과 5세대 이동통신(5G) 등 첨단 기술은 모든 산업은 물론, 우리의 생활과 인식까지도 완...
2019.06.11 11:41
5811
5812
5813
5814
5815
5816
5817
5818
5819
58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