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속절 없이 추락하는 英 파운드화…감세發 사상최저치에 금융시장 대혼란
리즈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가 내놓은 감세 정책의 여파로 영국 파운드화(貨) 가치가 바닥을 모르고 곤두박질 치고 있다. 여기에 영국 국채 금리까지 급등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에 대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6일 영국 파운드화의 미 달러 대비 환율은 약 5% 떨어지며 한때 사상 최저 수준인 1.03달러로 추락했다. 이...
2022.09.27 05:17
伊 우파연합, 상원 112석·하원 235석 …모두 과반 ‘압승’
이탈리아 조기 총선에서 극우 정당이 주축이 된 우파 연합이 상·하원 모두에서 과반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내무부에 따르면 개표 막바지 기준, 우파 연합이 44.02%를 득표해 하원 235석, 상원 112석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탈리아 하원과 상원의 의석 수는 각각 400명, 200명이다...
2022.09.27 05:11
美, ‘러 잔혹행위 조사 지원’ 위해 우크라에 6500억원 추가 지원
러시아가 침략 중 저지른 잔혹 행위를 조사하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미국이 약 65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추가 지원한다. 미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에 4억5750만달러(약 6533억원)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무부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이후 우크라이나 사법 당국에 ...
2022.09.27 05:04
속마음 비친 美…“대만과 가치 공유 韓, 인도·태평양 안정 유지 역할 바라”
대만 해협 문제 등을 둘러 싸고 중국과 긴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이 일정 부분 역할을 하길 바란다는 속마음을 우회적으로 내비쳤다. 한국이 미국, 대만 등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
2022.09.27 04:57
크렘린 대변인 “노인·장애인 강제 징병은 실수, 시정할 것…국경폐쇄·계엄령 미정”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대통령실) 대변인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발표한 예비군 동원령 집행 과정에서 노인과 장애인 등이 징집된 사실에 대해 인정하며 오류를 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령에 불복한 시민들이 해외로 도피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경을 폐쇄하거나 계엄령을...
2022.09.26 21:08
[영상] 러 최악의 학교 총기난사 발생…학생 등 13명 사망·21명 부상 [나우,어스]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과정에 부족한 병력을 채우기 위한 부분적 동원령에 대한 반발 등으로 내부 혼란이 발생하고 러시아에서 최악의 학교 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학생과 교사 등 13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아직 신...
2022.09.26 20:44
[영상] ‘동원령’ 푸틴 향한 총부리?…러 20대 남성, 징병 사무소에 총격 [나우,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부족한 병력을 채우기 위해 발령된 예비군 동원령에 대한 러시아 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 20대 러시아 남성이 징병 사무소를 향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시베리아 남동부 이르쿠츠크주(州)에 위치한 한 군 입대 사무소...
2022.09.26 19:09
[르포]英여왕 국장 후 일주일…아직 떠나보내지 못한 런던 시민들[포토]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을 치른 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런던 시민은 아직 그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다. 버킹엄궁, 웨스트민스터 사원 등 곳곳의 추모현장에는 아직 헌화를 위한 발길이 이어지며 조화가 켜켜이 쌓이고 있다. 추모객들의 발길이 닿는 곳에서는 아직도 한켠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
2022.09.26 19:04
[영상] ‘푸틴 측근’ 러 기업인 “용병그룹 와그너, 내손으로 창설”…첫 인정 [나우,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러시아 기업인이 해외 분쟁지역에서 약탈과 민간인 공격 등을 자행해 악명이 높은 러시아 용병회사 와그너 그룹을 자신이 직접 창설했다는 사실을 처음 인정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푸틴의 요리사’로 불리는 러시아 기업인...
2022.09.26 18:45
“우크라戰의 대가”…OECD, 내년 세계 경제성장 전망 2.2%로 하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장기화 양상을 띠고 있는 가운데,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내년도 전 세계 경제 성장 속도가 당초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OECD는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중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2023년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제시했다....
2022.09.26 17:52
2551
2552
2553
2554
2555
2556
2557
2558
2559
25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