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방사능 영향? 초대형 ‘괴물쥐’에 경악
방사능의 영향으로 탄생한 변종일까? 유튜브에 등장한 거대한 ‘괴물쥐’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중국의 ’티티몹’이라는 커뮤니티에는 송아지만한 크기의 쥐가 등장하는 영상이 소개됐다. 이 ‘괴물쥐’의 정체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 발견된 돌연변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영상 속 쥐는 죽은 듯 움직이...
2011.04.10 11:42
“자숙 도움 안돼”…日 벚꽃놀이 참여 확산
4월 중순 일본은 한창 벚꽃시즌이지만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그 분위기가 예전만 못하다. 하지만 최근 일본인들 사이에서 “자숙은 활력을 주지 못한다”며 벚꽃놀이에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도쿄 벚꽃놀이 명소인 우에노공원에는 초반과 달리 꽃놀이 관객들로 북적인다. 가족끼리...
2011.04.10 11:00
신출귀몰 뉴욕 코브라 이름은 ‘미아’
뉴욕에서 ‘숨바꼭질 달인’으로 인정받은 암컷 이집트 코브라가 예쁜 새 이름을 얻게 돼 화제다.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의 인기스타로 떠오른 이 뱀에 붙여진 이름은 ‘미아’(Mia)로 ‘전투 중 행방불명자’(missing in action)를 뜻한다.미아는 지난 수 주 동안 동물원 안에서 수주 동안 신출귀몰 하며 관계자들의 애를 태...
2011.04.10 08:30
영국 총리 부부, 저가 항공 타고 스페인 휴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부부가 지난 6일 저가 항공을 타고 스페인으로 휴가를 다녀왔다고 최근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총리 부인인 사만다 캐머런의 40세 생일 기념으로 떠난 여행이며, 캐머런 총리가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해외로 휴가로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정부 관계자는 이들 부부가 “저가 항공을 타...
2011.04.10 08:11
리비아 반군, ‘러’ 기자 전원 석방
리비아 반군들에게 인질로 붙잡혔던 러시아 기자들이 모두 석방됐다. 9일 이타르타스 통신은 리비아 반군들이 8일 늦게 러시아 대중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기자 드미트리 스테쉰과 알렉산드르 코츠를 풀어준 데 이어 러시아 민영 방송 NTV 촬영팀도 석방했다고 보도 했다.리비아 정부군과 반군 간 내전 현장을 ...
2011.04.09 18:01
우즈 “마스터스 재미있는 경기 될 것”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 7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발군의 제 기량을 과시하며 6언더파를 기록,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우즈가 이 대회에 우승할 경우 왕좌를 탈환할 가능성이 높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둘째 날경기에서 2라운드에서 후반에만...
2011.04.09 15:08
성형수술 52번! ...그녀의 사연은?
성형에도 기네스북이 있을까? 세상에서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나왔다. 성형수술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수립한 여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여성은 무려 52번이나 성형수술을 했다. 미국 ABC뉴스는 지난 5일 무려 52번의 성형수술을 해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운 신디 잭슨(55ㆍ사진)이란 여성의 사연을 소개해 ...
2011.04.09 11:56
세상에서 가장 긴 버스는?
세상에서 길이가 가장 긴 버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중국의 신화통신은 지난 5일 브라질 남부도시 쿠리티바 시청 앞 광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길이가 긴 버스가 공개됐다고 6일 보도했다. 이 버스는 길이가 무려 28m, 폭은 2.6m, 넓이는 2.6m로, 총 25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이 버스회사는 “이 버스가 현재 세상에서 ...
2011.04.09 11:54
“국물이라도…” 日피난소 ‘라면버스’ 감동
일본 대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이와테현의 항구도시 가마이시 시에 피난민들을 위한 ‘라면버스’가 등장했다.아사히신문은 8일 가마이시 시에 살고 있는 카와시마 쇼우지(69)씨가 대피소를 돌면서 피난민들에 직접 만든 라면을 제공해 감동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와시마 씨는 “항상 즐겁게 라면을 먹어주던 손님...
2011.04.09 10:32
사슴과 거위의 ‘기묘한’ 우정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한 공동묘지 공원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우정이 꽃피었다고 AP 통신이 8일 전했다. 주인공은 야생 거위와 사슴이다. 일주일쯤 전 이 사슴은 거위가 둥지를 틀고 있는 큰 돌 화분 근처에 자리를 잡고 곁을 떠나지 않았다. 사슴은 마치 어떤 사람이나 차의 접근도 막으려는 듯 둥지를 주시하며 근처만...
2011.04.09 10:31
12941
12942
12943
12944
12945
12946
12947
12948
12949
129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러니 집이 팔릴턱이 있나” 땅값 0원 반값아파트 조차 옆 단지 보다 비싼 지방 [부동산360]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지방의 주택 사업이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다. 사실상 가격 경쟁력을 상실했다는 자조섞인 평가가 쏟아진다. 공사비가 분양가에 전가되는 경향이 지방일수록 강한데, 자잿값 등이 크게 오르면서 주변 집값 보다 가격이 과도하게 비싼 분양가가 책정되고 있어서다. 팔아봐야 미분양이 뻔한 상황에서 심지어 땅값이 ‘0’원이어도 현재의 공사비로는 경쟁력이 없다며 사실상 자포자기한 사업장이 속출하고 있다. 통상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분양가에서 대지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