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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선 옐런‘입’연다…숨죽인 글로벌 금융시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신임 의장 재닛 옐런이 이번주 의회 청문회에 나선다. 지난 1일 취임한 옐런 의장의 공식 데뷔 무대로, 테이퍼링 속도와 금리인상 관련 발언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옐런 의장은 11일(현지시간) 반기마다 의회에 제출하는 정책보고서를 발표한 후 하원 청문회에 이어, 13일 상원 청...
2014.02.11 11:28
구글, 사상 첫 美시총 2위...‘新인터넷 붐’다시 열리나
‘인터넷 공룡’ 구글이 글로벌 석유 메이저 엑손모빌을 제치고 미국 시가총액 2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시가총액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애플에 이어 구글이 2위에 오르자 시장에서는 2000년대 초 ‘닷컴 붐’을 잇는 ‘신(新) 인터넷 붐’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
2014.02.11 11:27
오바마가 비욘세와 사귄다?…뜬금없는 염문설
‘오바마는 올랑드와 닮은꼴(?)’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몰래 사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여론이 들썩였다. 염문설의 진원지는 최근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을 곤혹스럽게 했던 프랑스 언론이었다.양국 정상들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염문설이라 소문은 일파만파로 퍼졌다.프랑스의 유력 일...
2014.02.11 11:25
‘기업 사냥꾼’아이칸, 애플에‘백기’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이 애플에 백기를 들었다. 그동안 애플에 자사주 매입 공세를 펼쳤던 그가 돌연 입장을 바꿔 이 같은 요구를 철회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오는 28일 애플 주주총회를 앞두고 내려진 갑작스러운 결정에 시장은 그 배경이 과연 무언인지 주목하고 있다.아이칸은 10일(현지시간) 애플 주주들에게 ...
2014.02.11 11:25
<피플데이터> 버핏·빌게이츠 누르고…20대 저커버그 美 ‘기부왕’ 되다
“우리의 목적은 세상을 좀 더 투명하게 만드는 것입니다.”2012년, 20대 젊은 사업가는 회사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신이 억만장자가 되는 순간에도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을 잃지 않았다.200억달러 젊은 자산가 마크 저커버그(29)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유수의 억만장자들을 누르고...
2014.02.11 11:24
GM 바라, 155억원 연봉 대박...前 CEO보다 60% 더 받는다
제너럴모터스(GM)의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메리 바라(52ㆍ사진)가 전임자보다 60% 더 많은 1440만달러(약 155억)의 연봉을 받게됐다.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댄 애커슨 전 CEO의 작년 연봉은 910만달러 였으며, 2012년에는 1110만달러를 받았다. 이에 비해 바라는 통상급여 160만달러에 단기 인센티브 280...
2014.02.11 11:24
美 동물학대 잇단 중형
○…미국에서 개를 다치게 한 사람에게 잇따라 중형이 선고됐다. 동물학대죄로 징역 3~5년의 중형이 선고된 것은 미국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다.10일(현지시간)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리치먼드카운티 법원은 강도짓을 하다 장애인 보조견에게 총을 쏜 조슈아 패터슨(33)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패터슨은 2012년 7월 ...
2014.02.11 11:18
초고속으로 본 물방울, 지구가 물방울 안에…‘황홀 비주얼’
[헤럴드생생뉴스] 초고속 카메라로 포착한 물방울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고속으로 본 물방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떨어지는 물방울을 포착한 것으로, 물방울 뒤편의 세계지도가 고스란히 비쳐 마치 지구본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
2014.02.11 11:17
10년흡연 여성 유방암 확률도 높아진다
○…흡연이 폐만이 아니라 유방에도 해독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가 20~44세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960명과 일반 여성 938명의 조사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10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담배를 피운 여성은 전혀 피우지 않은 여성에 비해 모든 형...
2014.02.11 11:17
<데스크 칼럼 - 강주남> 日 군국주의 망령 부활, 일왕이 끊어라
독일의 히틀러와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일본의 히로히토는 세계 2차대전을 일으킨 원흉이다. 연합군에 패한 무솔리니는 처형돼 밀라노 광장에 거꾸로 매달렸다. 히틀러는 권총 자살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일본의 히로히토는 태평양 전쟁의 개전과 패전을 선언했던 인물이다. 일제침탈기 일본 천황(天皇ㆍ덴노)은 ‘살아있...
2014.02.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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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