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세련된 시각장애인용 손목시계 눈길 잡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브래들리 타임피스’. 시각장애인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장애인올림픽의 수영 금메달리스트 브래들리 스나이더의 이름을 딴 손목시계가 런던디자인박물관의 올해의 디자인 후보에 당당히 올랐다.이 시계는 여느 손목시계 처럼 원형의 티타늄 케이스로 돼 있지만, 다른 게 있다. 표면...
2014.04.09 16:10
“中 온라인쇼핑 시장 2016년 미국 추월”
중국의 온라인쇼핑 시장이 2년 뒤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9일 대만의 타블로이드 신문 왕보(旺報)는 다국적 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최신 보고서를 토대로 중국의 전자상거래 총액이 오는 2016년 3조6000억위안(약 608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
2014.04.09 16:09
中, ‘마루타 부대’ 유적 관리 종합계획 수립
중국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마루타 부대’로 불리던 일제의 생체실험 전담 731부대의 잔학성을 알리기 위해 관련 유적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9일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헤이룽장(黑龍江)성 정부는 최근 국가문물국의 심사를 통과한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유적 보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이 ...
2014.04.09 15:52
6세 아프간 소녀의 기구한 운명, 아버지는 소녀를 팔아야만 했다
불과 6살. 소녀는 자기보다 13살이나 나이가 많은 19세의 소년을 남편으로 맞았다.푸른색의 스카프를 둘러 쓴 초롱초롱한 갈색 눈의 아이, 나그마 모함마드는 지구 반대편의 또래 아이들처럼 책을 읽어본 적도 없고 컴퓨터를 해 본 적도 없으며 악기를 만져보거나 교실에 발을 들여본 적도 없다.나그마는 이제 막 7살이 됐다...
2014.04.09 15:44
집단자위권 강행 위해 55년 전 판결문 끄집어낸 아베…연립여당내에서도 비난 목소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집단 자위권 강행을 위해 55년 전 법원 판결문까지 끄집어 들었다. 하지만, 연립여당 파트너인 공명당조차도 ‘논리비약’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8일 BS후지 방송에 출연한 아베 총리는 “1959년 최고재판소(대법원)의 ‘스나가와(砂川) 사건’ 판결이 집단자위권을 부정하지 않...
2014.04.09 15:43
아직 죽지 않은 블랙박스 신호기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편명 MH370)의 블랙박스가 보내는 신호가 다시 잡혀 머지 않아 블랙박스를 건져 낼 수 있으리란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앵거스 휴스턴 국제합동수색협력센터(JACC) 소장은 호주 해군 함정 오션쉴드가 전날 2개의 신호를 추가로 포착했다고...
2014.04.09 15:14
도요타 대량 리콜, 27개 모델 676만대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가 676만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여러 외신들은 도요타의 폰티악 바이브와 스바루 트레지아 등을 포함한 27개 모델 등 리콜이 중복된 모델을 포함하면 대상 차량은 639만대에 이른다고 전했다.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늑장 리콜로 13명의 인명피해를...
2014.04.09 14:59
北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재추대(1보)
[헤럴드생생뉴스]북한이 9일 최고인민회의 제13차 1차 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재추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onlinenews@heraldcorp.com
2014.04.09 12:11
심리상태 손바닥보듯…족집게 게임기 나왔다
○…사람의 심리 상태를 읽어내는 게임기가 개발됐다.센서를 게임기 컨트롤러에 달아 심장박동ㆍ피부온도ㆍ호흡속도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스탠퍼드대학 연구팀은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와 공동 연구를 통해 이런 기기의 원형(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이 기기의 핵심 부...
2014.04.09 11:47
[데이터랩] 욕망이 빚은 비극 ‘바벨탑의 저주’
초고층 · 대형공사장 잇단 인명사고더높이 · 더크게 · 더빨리…안전 무시 · 기술 맹신이 부른 화인류의 오만함을 경계하라는 의미에서일까. 웅장한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 인류의 욕망을 상징하는 초고층빌딩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위대한 건축물들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딛고 그 위용을 드러냈다...
2014.04.09 11:43
10501
10502
10503
10504
10505
10506
10507
10508
10509
105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목동 아파트가 안팔려 1억 깎았다고?…서울 줍줍도 이러면 안팔린다 [부동산360]
수도권 부동산을 중심으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줍줍’(무순위 청약) 인기가 뜨겁지만, 단지 규모·분양가 매력이 떨어지면 외면을 받는 분위기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 청약과 달리 별다른 요건이 없어도 되며 분양가 상승세 속 ‘로또’란 인식이 늘고 있으나, 서울 아파트라도 수요자 눈높이를 만족하지 못하면 ‘N차 줍줍’ 악몽을 반복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17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lsq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