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퇴근 후 직장상사 전화, 거부하세요”…어긴 기업엔 ‘벌금’ 8500만원!
호주에서는 앞으로 퇴근 후 회사에서 오는 연락을 근로자들이 합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기업에 벌금이 부과된다. 앞서 프랑스, 독일 등 일부 유럽 국가와 라틴 아메리카 등 20여개국에서 이 같은 ‘연락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2018년 해충방제회사...
2024.08.27 22:00
젤렌스키 “우크라 제작 탄도미사일 첫 시험 마쳤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자국산 첫 탄도미사일 시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과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이야기를 꺼내기에는 이른 것 같지만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며 "우크라이나 최초의 탄도미...
2024.08.27 21:51
푸틴, 우크라서 젤렌스키 만난 인도 모디 총리와 통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크렘린궁 성명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푸틴 대통령에게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한 사실을 알리고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상황의 정치·외교적 해결 가능성에 기여하는...
2024.08.27 21:34
日 민관 반도체 신소재 양산 속도…전력반도체 경쟁력 강화
일본이 전력(파워) 반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신소재 제품 양산 체제 구축에 나선다.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레조낙홀딩스는 약 300억엔(약 2천700억원)을 투자해 야마가타현 공장 등에 신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판 생산라인을 신설할 계획이다. 2027년 양산이...
2024.08.27 21:27
15년간 ‘하루 식비 1800원’…자린고비 생활로 ‘집 3채’ 보유, 30대女 ‘화제’
일본의 한 30대 여성이 식비를 하루 200엔(약 1830원)으로 줄이는 등 갖은 노력 끝에 15년 만에 주택 3채를 매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성은 19살 때부터 근검절약을 실천해 34살에 집을 3채나 보유하게 됐다. 그는 일본에서 '가장 검소한 여성'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홍콩...
2024.08.27 20:50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 “한국과 정상회담 성사 희망”
몽골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의를 희망한다는 뜻을 피력했다. 검버자브 잔당샤타르(G.ZANDANSHATAR)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은 27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 노보텔에서 열린 제2차 한·몽 미래전략포럼 조찬 미팅에서 “한국과 두 차례 정상회의를 계획했다가 취소된 적이 있어 아쉬웠다”며 이와 같이 밝혔...
2024.08.27 19:12
“바로 이거야!” ‘英브릿팝 전설’ 오아시스 15년 만에 재결합…내년 영국 투어
'영국 브릿팝의 전설'로 불리는 밴드 오아시스가 내년도 라이브 투어를 위해 해체 15년 만에 재결합한다. 오아시스는 27일(현지시간) 오전 그룹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내년 투어 일정과 함께 "바로 이거야. 지금 일어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그룹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투어는 내년...
2024.08.27 19:09
“다문화는 실패작”…독일 ‘묻지마 칼부림’에 반이민 정서 고조 [디브리핑]
“다문화는 실패했다.”(독일 극우정당 ‘독일을위한대안(AfD)’의 튀링겐주 대표 비외른 회케) 지난 23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의 졸링겐 시내 중심가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의 범인이 시리아 국적의 불법 이민자로 밝혀지자 독일 전역에 반이민 정서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다...
2024.08.27 16:47
러시아, 이틀째 우크라 대공세 “키이우에 강력한 폭발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이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공습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크리비리흐와 자포리자에서 각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흐멜니츠키, 수미, 미콜라이우에서도 ...
2024.08.27 15:24
"트럼프는 안 돼"…美 공화 '정통보수' 200여명, 해리스 지지 선언
이념적으로 미국 공화당의 법통을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는 '정통보수파' 당원 200여 명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등을 돌렸다. USA투데이는 26일(현지시간) 역대 공화당 소속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의 참모로 일했던 유력 인사 238명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
2024.08.27 14:36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