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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소탄실험 이후]中, 3000명 중국군 증파 vs 日, 스톡홀홈 회담 전면 폐기…中ㆍ日…대(對)북 주도권 경쟁 벌이나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으로 동북아시아 정세가 급변하게 돌아갈 공산이 커지고 있다.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은 동북아정세의 안정을 헤치는 방아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과 일본 등 주변 패권국가들의 군비경쟁도 한 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가뜩이나 신(新) 패권전쟁에 나선 중국과 일본이 대북정책을 놓고 주도권 전쟁...
2016.01.07 09:57
[애니의 메일 박스] Profligate daughter 방탕한 딸
Dear Annie: Our oldest daughter is married to a nice man and they have a sweet 2-year-old daughter. My son-in-law makes good money and my daughter can afford to stay home, but they never seem to have enough to get ahead. My daughter has been known to spend foolishly. We let them live in our home fo...
2016.01.07 09:56
[北 수소탄실험 이후] 트럼프 “김정은 미치광이, 한국은 머니머신?”…美 대선후보들, 강경 대응 촉구
북한의 수소탄 실험 이후 미국 주요 대선후보들은 한목소리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 후보까지 신속하게 입장을 발표하고 북한에 대한 강경 대응을 주문했다.그동안 미국 대선에서 북한 문제는 완전히 뒷전이었다. 지난달 15일 공화당 대선후보 5차 TV토론회에서 북한 관련 질문...
2016.01.07 09:31
수니파 국가들, 이란 죽이기?…궁지에 몰린 이란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갈등으로 인해 37년만에 세계 경제 무대로 복귀하려는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사우디와 가까운 중동의 수니파 국가들이 잇따라 사우디의 입장을 지지하고 나선 데다, 서방 역시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해제를 재검토할 가능성이 대두하고 있기 때문이다.중동 수니파 국가들의 이란에 대한 압박...
2016.01.07 09:30
[北 수소탄실험 이후] 日, ‘스톡홀름 합의’ 전면 폐기…北 국적자 입국금지 검토
일본 정부는 북한의 ‘수소탄’ 실험에 대한 독자적 제재 차원에서 북한 국적자의 일본 입국을 원칙상 금지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NHK를 비롯한 일본 언론이 7일 보도했다.일본 정부는 북한 국적자 왕래금지 등 북일 ‘스톡홀름 합의’(2014년 5월)에 따라 2014년 7월 해제했던 일부 대북 제재 조치를 부활시키는 방...
2016.01.07 09:12
오바마-아베, 북핵 관련 긴급 통화…“긴밀 연대 합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7일 오전 통화를 하고 북한의 수소탄 실험 발표와 관련해 긴밀히 연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munjae@heraldcorp.com
2016.01.07 09:02
[국제유가 35달러 붕괴]이란산 원유 봉쇄 작전 나선 사우디…가격전쟁 나섰다
사우디라아비아가 이란산 원유 봉쇄 작전에 나서면서 ‘가격전쟁’을 무기로 장착했다.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사우디 아람코는 유럽에 수출하는 2월 인도분 석유가격을 배럴당 60센트 내렸다.유럽 수출가격 인하는 사우디와 이란간 갈등이 격화되는 와중에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전문가들은 사우디가 이란의 금수조치 해제...
2016.01.07 09:00
[국제유가 35달러 붕괴] 이란 ‘석유 전쟁’ vs 사우디 ‘경제 전쟁’…최후 승자는?
국제 원유 시장의 지분을 탈환하려는 이란과 이를 막으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갈등이 점차 깊어지고 있다. 이란이 원유를 증산하는 이른바 ‘석유 전쟁’에 불을 지피며 사우디를 위협하고 있다면, 사우디는 ‘경제 전쟁’으로 이란의 위협을 차단하려 하고 있다.양국의 이번 갈등 원인은 여러가지가 꼽히지만, 그 중 하나는...
2016.01.07 08:53
[국제유가 35달러 붕괴] 사우디-이란 갈등, “유가 더 떨어진다”
국제유가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원인 중 하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간 갈등이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는 점이다. 사우디와 이란의 갈등 격화는 원유시장의 공급 폭증으로 이어져 최근의 유가폭락을 부채질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보통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는 국제 기름값 상승의 원인이...
2016.01.07 08:52
[국제유가 35달러 붕괴] 날개없는 추락…브렌트유 11년만에 최저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6일(현지시간) 장중 배럴당 35달러 밑으로 떨어졌다.미국의 휘발유 재고량 급증,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간 대립 격화 등이 국제유가의 날개없는 추락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2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현재(런던시간 기준)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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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