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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광청 장관 "한국 일본여행 자제? 큰 영향 없다"
국내에서 일본여행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일본 관광청 장관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일본여행 자제 움직임을 두고 “큰 영향이 없다”고 언급했다.일본 NHK에 따르면 다바타 히로시 일본 관광청 장관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출 규제 강화 이후 한국 단체 관광객의 일부 취소가 있었다”면서...
2019.07.18 13:36
외국인 바이어들, 美 부동산에 등 돌린다…왜?
세계 경제성장이 둔화되면서, 미국 부동산을 사들이는 외국인들이 줄고 있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중국인의 구매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외국인들의 미국 주택 구입은 전년 대비 36%가 감소한 780억 달러...
2019.07.18 13:27
미·캐나다서 보내 온 ‘쓰레기 콘테이너’…캄보디아 “우리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캄보디아 정부가 미국, 캐나다로부터 보내진 플라스틱 폐기물을 다시 ‘반송’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재활용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캄보디아의 이번 조치는 중국이 지난해 외국산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을 금지키로 결정한 후, 선진국들이 폐기물을 보낼 나라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던...
2019.07.18 12:50
치어리더 파티장 46세 트럼프, 엡스타인에 “she’s ho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66)과 27년전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치어리더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동영상이 공개됐다.17일(현지시간) MSNBC의 ‘모닝 조’라는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동영상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992년 엡스타인과...
2019.07.18 11:51
넷플릭스 기대 못미친 2분기 실적…주가 11% 폭락
美가입자 첫 감소 ‘충격’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올해 2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에 주가가 급락했다.17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2분기 글로벌 가입자가 270만명 증가하는데 그쳐 시장조사기관 리피니티브가 예상한 505만명에 크게 못 미쳤다. 더군다나 미국 내 가입자는 오히려 13만명이 줄어 충...
2019.07.18 11:50
‘러시아산 사드’ 도입하면서 美 F-35를 받겠다고?
터키 ‘S-400’ 구매 반입 시작 러에 ‘스텔스 기술’ 유출 우려 美 ‘F-35 프로그램’ 제외시켜 미국이 이른바 ‘러시아산 사드’라 불리는 러시아제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S-400’ 구입을 강행한 터키를 스텔스 전투기 ‘F-35’ 프로그램에서 공...
2019.07.18 11:50
“이란·北·러 해커, 하루 2번꼴 美정치단체 공격”
MS 1년간 탐지결과 ‘781건’이란과 북한, 러시아의 해커들이 미국 정치권을 상대로 수백건의 사이버공격을 감행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마이크로소프트(MS)에 따르면, 러시아, 이란 등지의 해커들은 지난 1년 간 MS가 탐지한 정치단체를 상대로 거의 800건의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
2019.07.18 11:50
美하원 ‘트럼프 탄핵소추안’ 332명 반대표
찬성 95표…민주도 137명 ‘반대’상원 부결 전망·역풍 걱정한 듯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의결서를 부결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직접 투표에 부치지 않겠다는 결정이다.하원은 17일(현지시간) 민주당 알 그린 하원의원이 제출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
2019.07.18 11:49
연일 기자 간담회…여유·소통 돋보인 박원순표 순방길
서울시장 중남미 순방 동행기꽉찬 일정 강행했던 과거 달리일정중 여러 제안에도 여유로움산정상마을 마다않고 일정 소화동행 기자들과 개별 대화 확대비행 이동중에도 소통 강화 눈길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멕시코시티와 콜롬비아의 도시들을 살펴보고 왔다. 박 시장과는 수차례 해외 순방을 했었...
2019.07.18 11:33
분양가 상한제發 공급부족 올라…분양시장 다시 ‘후끈’
분양가 내리겠지만 경쟁은 치열제도 도입 앞두고 청약시장 활황‘e편한세상 백련산’ 33대1 경쟁률분양권·신축 아파트도 상승 조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실시로 서울의 신축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면서 분양시장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서...
2019.07.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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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인분, 절대 안돼!” 초긴장 집주인 특단의 대책 냈다 [부동산360]
최근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에서 인분이 발견된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예비 입주자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도 아파트 내부공사 완료 후 사전점검 의무화, 건설 현장 화장실 설치 기준 강화 등 관련 제도를 강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화양신도시 ‘포레나 평택화양’ 입주예정자협의회(임예협)는 지난 7일 시공사인 한화건설 측에 ‘현장 화장실 현황 및 무단 대소변 예방관리 방안’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임예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